영원 사랑으로 가득한 아름다운 날들도 아픔의 시간들도 다 견디고 나니 어느덧 세월은 늙음. 독한말도 상황따라 하고 쓸데없는 집착이 지금 돌아보니 아무것도 아니기에 후회스럽고 어리석은 지난날이었습니다. 젊을 때 내가 지금의 나지만 상황따라 다른 것 보다도 시절의 나이였으며 늙음의 나이를 먹지 않는 젊음만 있을 줄 알았는데 세월이 간자리는 아픔도 기쁨도 함께 섞여져 있고 지난날은 화려하지만 허무가 먼지같은 인생 이었으며 남긴 것은 없지만 보이지 않는 마음속에다 저장한 사랑만이 영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