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사는 이야기가 입소문이 발은 안 달리었지만 허공으로 날리며 입에서 입으로 공중파로 세상속으로 날아가고 있습니다. 마트정문앞에 화장품 코너 주인은 나였는데 아는이들이 오고가며 내는 입소문 낮에는 새가되고 밤에는 쥐가 되어 입소문으로 난처하게도 하였지만 입소문으로 화장품 장사는 선물이었습니다. 나의 보물창고 비싼물건도 하찮은 물건도 세월이 가는대로 쌓혀지는 시대의 보물창고 끄집어내고 싶은 물건도 버리고 싶은물건도 다 세월의 때가 묻은 물건이기에 소중한 것들. 부족했지만 지나온날도 보이지는 않지만 내일도 가야할 곳이니까 사는 것은 겨울이 길기도 하고 여름이 길기도 하듯 봄과 여름은 짧으면서도 선망하는 것은 따뜻하고 선선하기에 그렇지만 우리의 보물 창고는 그때의 시절이 담기어 추억이라고 하였으며 동심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