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따라 보이지 않는 세상은 마음속에 살지만 보이는 세상은 현실이라 빠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양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에서 서로의 생각이 다르기에 누구나 안 보이는 십자가를 지려고 하지 않기에 삶의 십자가는 더 무거웠습니다. 시대따라 사람들이 만든 거룩한 그 모습이 이제는 비참하지 않고 정의롭게 살면 꽃이 피는 것을 상징하게 만들어 놓았으면 합니다. 안 보이는 길을 헤집으며 갈려 하지 않고 잘 닦여진 길을 가려고 하는 세대들 종교가 먼저 앞장서서 거친길을 닦으며 애들에게는 편한 길을 가게 하려는데 이제는 시대따라 꽃이피는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 예수님 이었으면 성경에서도 밀 밭길을 가시는 정다움 맹수들이 들썩 이어도 양들이 평화롭게 풀을 뜯는 그림이거나 제자들과 그옆을 지나시는 주님의 모습이 모두의 상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