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2/01/23 2

명절

명절 창공이 희미하게 휘몰아치던 눈보라 사납게 흩날리는 눈발이 그치고 나니 파란하늘이 보이는데 잠깐 멈춘 소강상태 여전히 추운 겨울날씨의 기온 1월이면 그안에 명절이 끼었고 대목인데 기다리는 사람들과 찾아가야할 사람들도 마음이 더 바빠지는 고유명절 아이들의 패션이 된 우리의 한복을 입고 커가는 아이들 세뱃돈이 나가고 명절 음식을 준비해야 하는데 내가 하지 못하니 미안 한데 자기의 손맛을 내려 정성으로 건강을 챙기는 남편 눈은 안내려도 추위가 한몫 하며 아이들이 한복이 작아져 입지 못해도 커져가는 아이들의 음성이라도 마음속에다 저장하며 시대의 세상에서 건강하라는 인삿말 새베를 받으렵니다. 인생 갈수록 밥 양이 적어지며 더 깜짝 놀라지는 것은 나의 해는 산마루에 걸쳐있어 저 해가 어둠으로 사라지면 밤하늘 별..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시작하는 봄날의 교리를 받으며 데레사 이름으로 새로 태어난 한여름 세상일에 고민을 덜어주던 주님께신곳 높았던 성당문턱을 드나들 수 있다는 자부심은 나의 신앙은 점점 퇴색되어 가면서 신부님 수념님들 만남이 나의 생각대로 평가는 헤어짐과 그리움이 되어 성인을 낳았습니다. 주님께서 선택한 사랑하는 성직자들이었는데 주님과의 만남은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나게 신부님들이 가르치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하느님 상징으로 백의 천사들에서 생명을 지켜주는 성령을 보았고 이풍진 세상살이 거룩한 말씀을 전해주려 도구역활하는 성직자에서 성모님의 순종을 보았으며 세상의 십자가는 무겁지만 보이지 않아도 마른 나무에서 꽃이 필거라는 희망이 십자가였습니다. 어렵거나 큰 고민이 생기면 먼저 주님을 떠올리며 묵주기도를 하오니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