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 살면서 실수하고 아쉬워하는 삶 자주 담는 김치도 손 맛대로 다르고 짐작이 더 정확한 것은 경험 이었다. 서민들의 채소가 가격이 치솟기는 하지만 그동안 값이 쌌기에 더 비싼 것 같으나 사실은 고기 보다는 싸다. 안 비싼 것 없이 물가는 오르는데 오이김치에 고춧 가루를 많이 넣어 붉어 마트에서 오이사다가 넣었더니 많아져서 추석날 까지 먹을 것 같아 부자된 기분 김치하나도 실수하면 속이 상한데 삶에서 아러저러지도 못할때가 많았는데 뒤늦게 후회하는 것 보다는 거절도 배워야 하며 실수를 줄이는 방법이라 곤란한 부탁해서 안들어주면 인정이 없는 것 같지만 분명하게 맺고 끈는 이들이 냉정한 것 같아도 그런이들이 실속을 차리어 잘 살기에 다시는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반복하는 경솔이 실수가 되어 한번 서운하면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