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2/09/29 3

각자도생

각자도생 정직 양심이 손해를 보는 거 같아도 반드시 세월속에 시간은 흐르듯이 남기는 것은 사실. 그러기에 정직과 양심이 믿음이 생기어 신뢰를 하니 돈 주고도 살수 없는 보이지 않는 마음과 양심은 나중에 보니 신뢰하는 마음이 웃음만 준 것이 아니고 향기나는 꽃을 피게 하였으며 열매가 영글어 씨가 되어 더 많은 이들이 웃음의 숲이 되었습니다. 심성이 착하면 천사라고 부르면서 이용을 해먹는 이들도 나중에는 양심을 배웠으니 정직하고 양심적인 천사가 많아 지면 꽃이 필텐데 옳다 그르다 다툼이 없는 세상을 만드는 이가 내편인가 잘모르는것이 속이 안 보이니 생각의 배신이 각자도생을 갇게하며 저쪽편은 내꽃을 피지못하게 하는 해방꾼 천사와 악마는 늘 싸우고 있지만 내가 천사인지 저쪽이 천사인지 모르지만 분명한 것은 승리..

단풍이 가을

단풍이 가을 습기는 가져가고 에어컨이 가만히 있는 가올 아직 놓여진 선풍기는 가을이라고 움직이지 않는데 나와 같아서 내 선풍기라 할래요. 산과 들 가을옷으로 갈아입으려 아직은 칙칙하지만 가을 단풍처럼 저희 어둔 마음도 고아지게 하소서. 씨뿌리고 거두는 자연속에서 만남과 이별은 일상이니 떠나보내야 할 것들과 오래 담아놓은 것들을 분별할 줄 알게 하소서. 보이지 않는 세월바람타고 인생이 날라도 가고 흘러도 가듯이 되돌아갈 수 없는 인생사 누구나 한줌의 재가 되니 서러워 하지 않고 허무한 가을이 아니라 단풍이 가을이게 하소서.

엄마 별

엄마 별 닫혀진 창문안을 들여다 보는걸까? 내가 처다보는지 우리는 한마음으로 사랑하는 새벽별 어둠을 몰아내는 별들의 천지 빛을 안고 오는 나의 새벽별 하루의 시작이라고 아침을 알리는 아파트 불빛에 하늘 깊은 곳으로 숨어 버리려 하는 새벽별 시간을 보니 아침 여섯시 나의 별같아 한참을 처다본다. 조그만 별빛으로 저멀리 사는 새벽별 그 사랑은 엄마 같아라. 처다만 봐도 위안이 되는 저별은 새벽별이자 나의 엄마별 내맘은 상황따라 흐렸다 밝았다 하지만 항상 그자리서 새벽이면 찾아와 새벽별이 되어주고 밝음과 어둠을 분별하면서 숨었다 다시 솟아나는 별 거대한 하늘집에서 지켜주는 새벽별은 천상의 엄마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