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2/12 23

향수

향수 전화 한통에 관심과 사랑이 보였다. 퇴근할 때 마다 영상 통화에서 애들소식과 서울하늘 날씨까지 보였다. 마음을 보이며 안부를 묻는 전화 한통 별거 아니라고 해도 그 안에서 엄마의 향수를 느끼었으니 말 한마디가 사랑을 담기도 하고 초친다고 사랑은 서로가 주고받는 엄마 마음이었다. 나의 엄마는 옛날의 그 엄마가 아니고 제일 이상한 노인이지만 나도 그 길을 가면서 이젠 그 어머니 역할 해야 하는데 큰 애기가 되어 아무것도 못하니 찾아 오는이 적어 지고 불러 주는이 없어 필요한 인간일때가 향수가 되었는데 날마다 퇴근 할때마다 걸려오는 영상 전화 한통에서 엄마의 향수와 아이들의 그리움이 섞여 나도 향수에 젖어있다. 2022

세월

고마운 나의 한해 건강하지 못한 몸으로 이곳에서 저곳으로 가야했던 바람부는 2월은 내 인생에 추운 겨울이었고 머물지 않고 지나가는 그 바람은 계절과 함께 따뜻한 봄이 찾아오고 있었다. 처음은 끝으로 간다니 나고 죽음이 있듯이 오지말라 해도 12월은 해마다 오면서 세월속에 나이도 먼져온다. 빨리 어른이 되고싶은 어린시절이 점점 멀어져가며 삶의 경계선이 가까이 오나 낙옆이 뒹굴때면 허무와 알수없는 서글픔이 나도몰래 스며드는 달인데 위로가 되는 것은 구세주 오신다고 거리위로 쏟아지는 크리스마스 캐롤 늙은 마음도 들뜨게하며 한해가 빨라 지는대로 추억할것도 많고 살아온 그때의 세월이 부끄럽다. 나이따라 모습따라 알수 없는 세월의 인고속에 쓸쓸함과 아쉬움이 함께 보내는 12월 알수 없는 길을 파도에 출렁이다 합쳐지..

. 촛불.

촛불 내맘속에 촛불 베들레헴에 날아가서 불이 켜진다 회색빛 구름이 돌면서 눈발이 날리는 성탄 기온이 내려가 살 얼음품은 것처럼 떨리는 성탄인데 사람과 사람들이 훈훈한 바람을 불어주나 가슴이 뜨거워지고 구름이 벗어지며 해가비추더니 다시 어둠이 내려오며 구름이 담뿍낀 하늘 이 은혜로운 눈발 속에서 4개의 촛불이 문갑위에 불 밝히기를 기다리나 나의 손끗은 우리집이 아닌 예수님 나신곳 베들레헴에 촛불을 켜고있다. 어두움을 밝혀주는 촛불 얼은마음을 감싸주는 따뜻한 사랑 거룩한 밤 오늘 세상에 사랑을 선물하신 아기예수 리빙 와인으로 메리크리스마스 건배 하련다. 현실은 가난해도 사랑먹은 마음은 부자 나와 너의 마음속에 우리의 사랑의 문이 열리면 나 여기 있다고 들리는 듯한 주님의 음성 밖에는 찬 기온에 눈발이 날리는..

사랑의 힘

사랑의 힘 메리크리스 마스! 사랑은 보이지 않는 힘의 논리인가? 잡히지 않는 신기루 신화 신비 보이지 않는 내일과 미래 안 보이며 잡을 수 없으니 희망을 거는 것처럼 블랙과 화이트가 합쳐지면 회색. 분명 하지 않은 긴가민가 하는 세상 세월에 나이를 먹으니 너도 나도 회색이라. 화려하여도 잡을 수 없는 신기루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있는 신화 삶에서 미래는 안보여도 희망을 걸수 있으며 안보이는 것들에 의해서 마음이 움직였으며 가전 제품도 보이지 않는 것들이 지배하며 건강할 때 제 역할을 하는 것이었다. 빛 사랑가지고 향기로 오신 아기예수님! 밤하늘에 사랑의 별빛이 문틈새로 들어오는데 보이지 않은 것은 찾지 않아서 였으며. 나와 다름을 인정하지 않으니 말 전쟁을 하였지만 지나고보면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눈..

사랑의 선물

사랑의 선물 마음에 성탄의 촛불을 켜놓있는지 훈훈하여 뜨거운 셀렘으로 오늘밤은 와인 건배를 할까 합니다. 성탄절 오래전 추억이 담기어 꺼내보니 그때그때 성탄에는 내가 있었습니다. 해마다 찾아오는 성탄 화이트와 파란 하늘이 수도없이 여러색을 내면서 찾아온 성탄 창밖에는 기온이 떨어져 어제부터 내린 눈이 하얀 세상을 주신 사랑의 선물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착한이에 평화! 진정한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을 진심으로 맞이하고 축하하는 사랑의 집 사랑보따리 나누는 산타가 많아지기를 기도합니다. 눈길을 내면서 주 예수님 어서 오시옵소서. 이미 오셨는데 보이지 않기에 다시 해마다 오시는 사랑의 선물 아기예수님 당신을 닮는이가 많아지어 저희도 끼워주세요. 주님 생일 성탄이브 내일은 정해진 주님 생일 잊혀져가는 성..

성탄의 선물

성탄의 선물 사랑이 이기는 것이 아니라 나눈다는 것을 배운 스쿠르지영감 우리의 마음속에는 스쿠르지와 사랑이 싸우는데 사랑의 승리로 갈 때 마음은 이미 사랑의 산타가 되었다. 세상에 보이는 것들이 내것을 만들기에는 이겨야 한다는 생각이 스쿠르지 영감 잠깐 잠든사이 먼저 세상을 떠난 동업자 말리 쇠사슬을 몸에 감고 나타나서 자네는 나보다더 오래 나쁜짓을 했으니 쇠사슬이 더 무거울거라했고 다시 요정이 나타나 어린 날을 보여주었는데 어릴때 스쿠르지는 따돌림을 받은 소년. 스스로 그 외로움을 달래주는 것은 돈이라고 돈버느라 구두쇠가 되었는데 아내도 떠나고 곁에 남은이 없이 혼자였으며 또 다른 요정이 미래의 소쿠르지를 보여주었는데 찾아오는 이 없는 쓸쓸하고 처참한 스쿠르지 묘지 깨고보니 살아있어 지금부터라도 나누면..

성탄 기다림

기다리는 성탄 하늘과 땅을 이으려 평화의 기쁨 가득싣고 오실 우리 아기 예수님 이리저리 눈길을 내면서 산타복에 수염걸고 오시는 아기예수님 사랑 보따리 풀어져 세상에 흘리어 모든이가 주어담게 하소서. 당신의 말씀을 붇들고 기억나게 하시어 세상에 내 놓게 하소서. 어둠을 반짝이는 별빛들이 길을 밝히어 은빛 얼음 위로 꿈과 희망 싣고 왕관 쓰고 오시는 우리 주님. 하늘이 열리어 지나시는 길마다 빙판길 녹이시니 사랑에 물결이 온 누리에 가득한 아름다운 주님세상 이게 하소서. 2022 12 임데레사 보내는 해 만남과 헤어짐이 있기에 다시 그리움을 남긴다고 남산의 서울타워 야경의 여기로 이사왔나? 한해의 어둠을 밝혀주던 야경이 불빛이 되어 내 집안을 전체를 비추어주는데 창밖에 희미한 가로등이 눈에 덮여 슬퍼보였다...

책무

살만한 세상. 하지말라는 법이 없어도 해서는 안되는 일이라면 양심에 맡겨야하고 돌를 뒤지다 안 나오면 보석을 찾으면 돌이 보인다 하였다. 억울한이가 없으라 헌법이 있으니 죄를 찾지 못하면 판결은 피의자 편에 있으라 한 것은 억울하지않기 위함이었다. 책무 연못 속에서 커다란 물고기가 헤엄칠 때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요? '와~ 아름답다. 멋있다.' 그러나 그 물고기가 침대 위에 있다면 우리는 더럽다고 말합니다. 아름답던 물고기가 혐오스러워지는 것은 그 물고기의 본질이 다르게 변했기 때문이 아니라 적합하지 않은 장소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논밭에서는 꼭 필요한 흙이 집안 에서는 깨끗하게 닦아내야 하는 것도 같은 이치입니다. 독제 엉망징창 왔다갔다 항상 마음속에는 악마와 천사가 함께 산다. 악마를 몰아내..

사랑의 동그라미.희망의싹

사랑의 원 사랑은 흘러가 돌고도는 동그라미 모든 것이 흘러가며 아쉬움을 남기는 연말 시대의 유행따라 옛날일이 사랑의 이야기로 현실에도 재미가 있으니 변하지 않으며 세월이 가는대로 그 시절은 늙지 않고 남았으니 사랑의 추억이라. 그리운 시절이 날때는 옛날의 노래가 재생되어 다시 유행하고 스킨냄새많도 못한 금방 날라가는 향수 뿌리면 있는이로 생각했던 철없던 허영과 젊음은 가져가고 또 다른 시대를 지나 가고 오듯이 어디 세월뿐이랴? 가고오는 길이 있어 다른 세상인데 인생길만 리콜할 수 없이 한길만 가는데 나의 경계선은 이미 지나갔는지 알수 없지만 분명한 것은 한해를 보내면 그만큼 가까워 진다. 보이는 세상속에 살며 안보이는 신의 나라를 흠숭하며 결과만 보는 현실에서 안보이는 희망을 찾아가는지? 창밖의 소나무가..

좋은글 .힘

힘 보이지 않는 힘의 논리인가? 잡히지 않는 신기루 신화 신비 보이지 않는 내일과 미래 안 보이며 잡을 수 없으니 희망을 거는 것처럼 블랙과 화이트가 합쳐지면 회색으로 분명 하지 않은 긴가민가 하는 세상 세월에 나이를 먹으니 너도 나도 회색이라. 화려하여도 잡을 수 없는 신기루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있는 신화 삶에서 미래는 안보여도 희망을 걸수 있으며 안보이는 것들에 의해서 마음이 움직였으며 가전 제품도 보이지 않는 것들이 지배하며 건강할 때 제 역할을 하는 것이었다.2022 임일순 1900년대 초 이탈리아 로마 빈민가의 소외된 아이들은 방치되고 있었습니다. 하루먹고 사는데 급급한 부모들이 일하는 사이에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 아이들은 할 일 없이 마을을 다니고 있을 뿐이었습니다. 보다 못한 뜻있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