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에서 사람이 책을 만들고 책이 사람을 만든다고 책속의 내용은 하나. 어린들이 가치가 그때에도 자리대로였나? 잘못된 제도속에서 법을 지키는 약자들과 법을 만든 일부 강자들이 행새하는 자리었다. 오래전 예수님 시대에도 잘못된 율법을 지키려 십자가에 회생 하였듯이 오늘날에도 시대가 앞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제동이 걸렸다 목숨을 아끼지 않는 선생들이 제도를 바로서게 하였는데 현실의 무기가 돈이라 물질따라 변하는 마음이기에 개혁은 그만큼 어려웠으나 비눈 맞고 한참 후에 드러나 역사가 되어 바로 잡고 있었다. 세 살버릇 여든까지 간다했고 싹수는 어릴 때 부터 안다고 비록 가난 했으나 덜 자란생각과 순수를 다가진 어린 소년 수봉이 운동회 장애물 경기에 리어커를 밀어야했다. 관중석에서 엄마도 없어 불쌍한데 어쩌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