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3/03/31 2

나를 위한 평화.세상일

나를 위한 평화. 어두운 터널을 뚫고 나가면 빛이 오듯이 사순절을 이기고 나면 꽃은 피었습니다. 너나 할 것 없이 세상은 어두어도 누군가가 빛이되어주는 이가 있기에 세상은 밤이 지나면서 해는 뜨겠지요. 하지만 사는 것은 지금 너무 어두워요 쓸데없는 걱정이 방해 하니 사실 심란합니다. 내몸을 감싸주던 빛은 어디로 숨었나요? 전깃불을 감추려 밤이면 커튼을 쳤는데 빛이 가로막은 커튼사이로 내 맘안에 들어 왔으니 그 빛을 꽉잡게 하소서. 그동안 별일 없음이 감사의 삶이라 고맙습니다. 세상일 욕망인지 선망인지 양심인지 상황따라 삶은 그때그때 달라도 당신께서 기뻐하시는 일은 세상에서는 이루기 힘들었고 욕망과 욕심으로 물들어있으니 내것이 아니고 이루기 힘들때는 포기하게 하소서. 달콤한 것은 독이 있어도 쓴소리나 충고..

내 청춘.상징

내 청춘 한때 젊음이 아닌적 있었나? 젊음을 거쳐서 늙었으니 고속이나 굽은길이나 언덕과 내리막길 지나고 보니 시대의 세월만 남았다. 청춘은 불태워도 요리는 태우지 말라는데 청춘은 시들고 요리만 태웠다. 억만 장자 백지수표도 태워 버리면 무용지물 총으로도 해볼수 없는 장군이 바로 동장군 얼굴에서 피던 꽃 철따라 잎에서 피어도 꽃이고 꺼지지 않는 불꽃도 비 내리면 울 듯 찬란한 노을도 산 넘어가면 어둠이 내리더라. 밝음과 어둠이 인생의 길이라면 맑음에서 살고싶다. 상징 여기저기 거룩함이 상징으로 보였다. 부유한 세상이라도 마음이 가난하여 더 경쟁자가 많기에 행복지수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별반 차이가 없고 시대 따라 먹기 위해 살았다면 맛 찾아먹는 세상. 많이 먹으면 인기가 올라가는 것이 아니고 체중이 올라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