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3/03/08 4

현실

현실 삶이 다른 것 같아도 또다시 찾아오는 계절같이 비슷하였고 시대따라 시원한 물이 되기도 하고 위험한 낭떠러지듯이 삶은 나의 생각대로 되지 않으니 헤쳐 나가는 수밖에 없었고 운명은 앞에서 바람이 불기에 피해 가지만 보이지 않는 숙명은 뒤에서 바람이 분다니 타고난 나의 삶이었다. 나를 위한 더불어 삶이라 누구라도 내 귀에 들리는 말들 칭찬은 좋지만 흉은 미움을 가져왔다. 삶의 만족은 겨울 지나야 봄이 오듯이 춥지않고 어떻게 내 마음에 향기나는 꽃피랴? 어제의 다정했던 인연이 오늘 악연이 되듯이 가까울수록 기대가 커져 서운함이 오해로 가니 그러려니 하자. ​

향기

향기 내 마음의 꽃은 어떤 향기일까? 보이지않는 마음이지만 생각하는대로 그때 그 시절 꽃의 향기였는데 유행하던 꽃이 시들고 있어 향기도 잃었다. 세월이 지나도 사진 첩 속에는 청춘과 젊음도 들어 있기에 바람에 흩어지는 꽃잎이라도 기억으로 새겨 질 것이다. 계절은 그대가 되어 가고 오고 또 다시 찾아 오는데 인생은 한번 피면 두번피지 않는 향기 잃은 잎새 되었어도 서로의 가슴에 끈끈하게 남아있는 봄 사랑이 꽃 향기 마른 잎새의 향기라도 기억하고 있겠다.

.아이슈타인. 요한 바오로2세.

두개의 날개 바오로 2세 고황님 신앙과 이성은 우주를 향한 두 날개 신앙과 과학이 상충하지 않고 서로 비추어 주고 보완해줄 때 진화하는 것이었다. 상상만 하던 우주도 변하면서 진화되어 하늘문을 열 개하는 그 위에는 누군가 우주를 연구한 과학자 그 탐험가도 생명이 있는 피조물로 하나의 작품이니 역시 주인은 창조자인 하느님이었다. 과학이 진화되어 처음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요한 바오로 2세의 생각이었다. 신앙없는 과학은 절름발이고 과학이 없는 종교는 눈먼 봉사라고 아인수타인 물리학을 전공한 과학자 아이슈타인의 생각 거룩한 말씀을 전달하신 교항 바오로 2세 이 두사람의 높이 날수있는 두 개의 날개였다.2023

보이지 않는 믿음

보이지 않는 믿음 믿음만 있으면 사랑을 알게하고 사랑하는 만큼 서운해도 저마다 이유가 있어 기대 하는대로 원망의 길이가 달랐으며 진리와 거짓 선과 악 생명과 죽음 가시와 꽃 다 관심이었으니 보이지 않는것들이 거대한 물체를 움직이듯이 보이지 않는 믿음이 저 바위도 옮긴다 하였으며 보이지 않는 양심이 비양심을 움직 였으며 보이지 않는 신비가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주님은 보이지 않아도 사랑이 담긴 성체의 정체가 표징으로 주님의 집에서 저와 함게 머물게 하시고 보이지 않아도 날마다 기쁜소식을 전해받게 하소서. 묵주 어둠이 짙어지면 빛이 젖어들며 건너편 바지런한 이들 집들은 하나하나 불빛이 아침을 알리며 하루가 시작 되었습니다. 날마다 변함없이 철따라 계절은 가고 오고 보이지 않아도 우리를 감싸고 있었습니다.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