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영혼 사랑은 마음으로 한다고 작아지면서 큰고마움을 알게 하였다. 자야를 가졌기에 그 심정을 몸소 느꼈으며 서로 다른 삶을 살아도 사랑은 하나며 앞뒤가 달라도 한몸이듯이 삶이 자기를 생각하는 대로 선과 악이되어 보이는 대로 나를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하였으며 원망은 기대에 미치지 못해서며 사랑은 관심이었다. 장애인이라도 마음이 예쁘면 사람을 부르듯이 사랑하는 마음만 있으면 다 이유가 있겠지 긍정의 생각이 원망을 희망으로 바꾸었기에 장애인이 흉이 아니라 마음이 착하면 겉은 불편한 장애를 가졌어도 마음속은 목덩어리. 살다보면 어디에다 기대어 눈을 감고 쉬고 싶을때가 얼마나 많았던가? 지친 영혼을 위로해주고 세상 곳곳마다 필요하게 움직이는 성령이 있으니 주님의 나라에서 살았으며 아무리 우리의 고민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