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4/07/20 2

초원위에

초원의 울타리저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은 오래전 유행하던 노래지만 지금은 아파트가 유행하는 시대.나사는 곳은 도시와 시골이 어우러진 중소도시 작은 아파트에 살아도 길건너 신록이 우거지고 그안에는 운동기구와 정자가 있으니 새소리와 풀벌레소리 들려오는 낭만의 내집 입구에는 아파트라 표시한 초원의 울타리. 추억살다보면 아픈 사연 그리운 날들이 추억으로 짬뽕되었지만 기억하고 싶은 추억만 생각하라고 나에게 하는 말이었다.지나고보면 다 그시절의 추억이듯이 삶은 추억을 만들며 사는것이었다.국내 여행은 많이 가봤지만 해외 여행이라고는 베트남과 일본인데 디지털 세상이라 비행기로 바다건너 직접 가지는 안했어도 보고들을 수 있는 현실이 나는 참 많은 여행을 하는데 아쉬운 것은 돌아갈수 없는 날들이 추억이 되었기에 마음에 ..

고맙습니다.

마음으로 보이니 고맙습니다.날만새면 운동 나가는 야고보 안보여도 공원을 돈다는 남편이 보이듯이 안보여도 매미소리에 이슬맺힌 풀섶이 보이고 말씀속에서 여름에는 그늘이 되어주시는 긴원피스 입으신 주님이 보입니다.. 날이흐리고 후득지근하게 더울때는 굽이굽이 눈쌓인 알프스 산맥을 생각하게 하소서.땀이 날때는 냉동고에 차가운 얼음을 기억하게 하시고 신록이 우거지어 매미소리나도 빈가지에 쓸쓸한 겨울을 생각하게 하소서. 작년 추운날을 기억하여 여름을 시워한게 보내어 웃음을 나누는 좋은 주말이게 하소서 깨어있게 하소서.하늘과 땅을 이으신 나의 신이여 우리가 필요하지 않은 것은 만들지를 않는데 찾지를 못하니 보이게 하소서 신이 허락한 하늘아래 겨울과 여름만 있는 것이 아니고 신의 마음처럼꽃피고 열매맺는 봄가을이 있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