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4/07/30 3

인생이야기76 77 78

감자 76더운날 외국을 유투부에서 보고있다푸른들을 가로질러 끝없이 달려가는 자동차.그안에 내가 탄것처럼 눈이 즐거웠으며 가는 곳에서 봄과 여름이 있고 하얀 감자꽃.땀 흘리며 키워온 남 아프리카 농부들.감자꽃은 피었지만 땅속에선 보석이 묻혔을 것이다 푸른 갈색잎.열려진 창문으로 크게들려오는 매미노래.어둠이 걷히면 날마다 동쪽에서뜨는해 서산으로 간다면 나는 어디쯤 가고있는지?푸른잎을 세월은 갈색 나뭇잎을 만들었다.도랑물이 흘러서 강에서 만나고 흐르는 물은푸르지만 바닥에는 갈색의 땅이었다.보이는 것들은 원색이지만 감춰진 것들이 갈색.푸르게 짙은 나뭇잎들이 마지막에는갈색으로 변하듯 나의 청춘에는 새싹이었다면사연많은 세월들이 갈색낙엽을 만들었지만추억은 늙지 않기에 마음속은 아직도 푸른잎이다. 사람들.자연에서 나와..

푸른 갈색잎.

푸른 갈색잎. 열려진 창문으로 크게들려오는 매미노래. 어둠이 걷히면 날마다 동쪽에서 뜨는해 서산으로 간다면 나는 어디쯤 가고있는지?푸른잎을 세월은 갈색 나뭇잎을 만들었다.도랑물이 흘러서 강에서 만나고 흐르는 물은푸르지만 바닥에는 갈색의 땅이었다.보이는 것들은 원색이지만 감춰진 것들이 갈색. 푸르게 짙은 나뭇잎들이 마지막에는 갈색으로 변하듯 나의 청춘에는 새싹이었다면 사연많은 세월들이 갈색낙엽을 만들었지만 추억은 늙지 않기에 마음속은 아직도 푸른잎이다. 신들의 정원푸른바다 푸른숲 푸른하늘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은 어떤색일까? 알 수 없는 다양한 색이라도 평화를 상징하는 푸른 잎으로 신들의 정원에 놀면서 함께 살고싶다.

늦여름

늦여름매미따라 왔다가 매미따라 가는 여름 아직은 열어놓은 창문으로 이슬털며 우는 매미들매미계절 무덥던 칠월도 막바지 늦여름끝나지 않은 장맛비가 이젠 단비였으면.철따라 계절은 움직이듯이 습기는 가져갔지만 남은 기온은 아직도 덥습니다.더위를 밀어낸 장맛비 노력한이들의 웃을 수있게 단비로 마무리하게 하소서.메마른 땅 적셔 주시고 목마른 풀잎 갈증을 풀어주소서어둠과 밝음이 교차하는대로 계절은 바뀌고 곡식이나 열매를 익으라고 내려쬐는 햇빛이 더워도 달콤하게 익어 풍년이 되게 하소서.막바지 더위에서 풍성한 열매로 위로가 되게 하시고고마움 감사가 많은 날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