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4/07/07 3

우리이야기.나의 꽃병.

우리이야기이고진 저 늙은이가 우리가 될줄이야.이곳에 올때만 해도 내 친구들이 다들 젊은 할머니였는데 오년이 지나고나니 마음은 안보여도 겉보기는 늙은 할머니. 라벨은 천차만차지만 거기서 거긴 우리들 세대. 나의 꽃병.청춘을 부르던 우리들 젊을때 식탁에는 곱고 향기짙은 푸른꽃병이 지금은 약병이 감춰진 뒤에는 건강식품이라 세월이 가는대로 인생을 끌고 가더니 꽃병이 약병이 되었지만 늙지 않는 마음은 여전이 청춘의 꽃병. 세월의 빛낮에는 햇빛이 어둠이 내리면 별빛이 청춘의 사랑이 빛났는데 이제는 편함이 먼저였으며 별이 빛나던 밤에 우리들 사랑은 별같이 반짝이어 세상을 다 얻은 같은  청춘의 사랑은 유성처럼 흘렀으며 높아진 하늘위에 은빛 별이 빛나던 밤 초라해진 희미한 내 새벽별이 빛이 젖어드니 구름이 가리어 더 ..

신뢰도

신뢰도나하고는 상관없어도 세상에 속해있기에 비난을 하며 함께 욕할수 있어 재미 있습니다.믿음이 바닥에 떨어지는 현실에서 신뢰를 찾는 것은 모래속에서 진주를 찾는 것과 같은데 운이 좋으면 찾기도 하였습니다.그런데 나중에 보니 가짜였기에 운을 믿지 말고 노력하여 얻어야 진짜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지금은 신뢰가 브랜드가 되어서 재래시장에는 믿음이 안가기에 설렁하다 합니다.옛날에는 아이가 안들어와도 누군가 때가 되면 밥을 먹여 주겠지하는 믿음이었지만 지금은 내아이를 누군가 잡아다가 이용하는지 불안하기에 아무리 현실은 디지털 세상이라해도 신뢰가 사라지니 불안 하기만 합니다.내가 직접 체험한 것인데 제시간에 들어오지 않아서 나도 밖에 혼자 나갈수 없어불안 하였는데 현관문 열고 들어오는손자가 다른때보다 더 반가웠습니..

주님의 날.나의 일상

주님의 날해가떠도 비가와도 기온은 더운 여름날청바지에 라운드 티를 입었으니 몰라보실까봐 주님께 알려 드리니 어여삐 반겨주소서.밖에는 하늘이 울고 있어도 기온은빗물에 떠내려갔는지 후득지근 하여도 덜 더웁니다.덥다고 햇빛을 피했는데 비를 맞고목마름을 해소시키는 단비였으면 합니다.천둥이 구르고 세차게 오는비 자동차 운전하고 갔으니 안전하게 집에까지 도착하게 하여주소서. 나의 일상똑같은 어제와 오늘에서 별일없음이고마운 날이란 것을 몸소 체험하였으니 이대로 집안이 건강했으면 합니다.지구는 도는 내로 세월이 되어계절이 수없이 바뀌어서 지금은 여름의 중반마음이 모아지는 곳의 나이대로생각이 다르다는 것을 알면서도 가끔은 뜬금없는 생각하면 부자가  되었습니다.내가 이렇게 되고보니 부끄럽던 지나온날들이생각나는 것은 그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