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4/07/25 3

덥다

덥다더위를 몰아주는 첫눈으로 잊고싶다.눈이 많이오는 한겨울이면 추위도 몰려오기에 그런날은 시베리아 같다고 하니 안가보았어도 추운날의 상징이다.먼저오는 눈을 첫눈이라 하는데 해마다 첫눈은 내리고 다 지워지지 않은 단풍도 백설속에 파묻히고 온도가 내려가면 겨울이라 하고 추어지면 시베리아라고 한다.신작로길 가에로 밀어놓은 눈이 쇠눈이 되었고냇가에 얼음이 꽁꽁얼면 마음도 추었다. 집에 아무도 없으면 조용하고 적막하면 절간이라고 하듯이 인생도 꽃피는 봄 열매맺은 가을만 있는 것이 아니고 시베리아처럼 추운날도 있고 적막한 절간 같은 인생이 사는 삶이고열어놓은 창문으로 매미소리 크게 들려오는 여름날에.

신뢰.개혁이 평등

신뢰동네 변호사나 배심원들 살아온 과정이 다르기에 모여서 동네 사람들은 누구네 숟가락 몆개있는지 다 아니까 동네 변호사가 되었는데 그런이들이 많아졌으면 한다.평등으로 가려는 민주가 일개 못된 검사들 때문에 선진국으로 가려는 나라가 백년은 후퇴한것 같아 부끄럽다,생각이 몸으로 가야지 침묵은 세상을 바꾸지 못하고 권력이 책임지지않고 행세하는 자리로 전락하니 슬프다.인권을 달라는 약자들의 외침을 밟아버리는 현실이 부끄러우며 동네변호사가 되어 넓게는 세상을 보호하며 억울한이가 없게 헌법이 있는 거라지만 입맛대로 죄를 만드는 검찰들은 이미 신뢰가 바닥에 떨어졌다.  개혁이 평등어릴때만 해도 농경시대라 쌀이 많으면 부자고.산업화가 오더니 농경시대에 부자가 기술이나 산업이 돈이 되어 살기가 편하였다.피 비랜나는 삶에..

신비.

신비.보이지 않아도 늘 감사의 날이게하소서 나는 길이요 진리며 사랑이다. 내뒤를 따라오면 넘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했는데 따라가지 않아서 넘어지었습니다.가고 오고 나고 죽음 늦게 피어도 꽃은핀다고 삶에서 배우게 하였으니 고맙습니다.바지런한 매미들 노래에서 망사날개가 보였고풀벌레 소리에 숲이 보였으며 창공을 나는 새소리에 날개가 보였으며 창문을 열면  길건너 울타리에서 푸르게 우거진 신록이 보였습니다.깊은 산속의 계곡에선 잔잔히 흐르는 물 소리에 아름다운 저곳이 주님계시는 곳이구나!쓸쓸함에서 혼자가 아니라는 위안을 얻었으며 나에게 부는 겨울바람이 아니고 훈풍이니  고맙습니다.늘 고마움과 감사가 일상이게 하시고 거대한 하늘에서 장마도 지나가고 푸른하늘이듯 늦게 필 뿐이지 피지 않는 꽃은 없다니 마른꽃 이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