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4/07/11 3

바뀌는 세상일

바뀌는 세상일자연이 빚어낸 아일랜드 바다도 푸르고 하늘도 푸르고 언제나 무지개가 떠있다.우리 식탁에 젊을때는 꽃병이 있었는데 지금은 약병이라 나 젊은날 어느 노인이 요즘사람들 전쟁도 모르고 식민지도 안 겪었으니 좋은 세상에 산다고 하여서 우리는 해택을 받은 것같아 고마웠는데 내가 이렇게 되고보니 왜 하필이면 나야 하면서 원망했다. 내 만족이 기쁨이었으니 척만하지 사실은 이익찾아 양심을 버리기도 하면서 나의 만족을 찾아가는 것이었다.세상은 영원한 것 없다고 우리가 일본보다는 앞서가며 영국의 식미지였던 아일랜드지지 않는해라고 부른다면 대한민국은 지지않는 꽃이었다. 선진국생명을 보살피려 싸우는 큰배유럽의 역사를 본다.역사없이는 미래가 없다고그들의 아픈 역사가오늘의 문명을 만들었다.나라마다 이순신 장군과.넥슨제..

허무한 삶

허무한 삶할 일이 많을대는 나의 시간을 내지 못해서 해외여행은 못같는데 할 일을 마치고 나니 나혼자 갈 수 없기에 시간은 나를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기에 아쉬움만 남았다.불편한 몸 받아들이고 어디든 갈수 있게 다리 역할 해주는 휠채가 있어서 꿈같은 시간 속에서  불편해도 어디든 휠체가 갈수있는화장실이 있기에 참 좋은 세상이라 고맙다.몸이 자유롭지 못해도 주위에 다리역활 해주는 이들이 꽃이라 늘 향기속에 살기에 감사하다.푸른 신록도 한때인 것을 나의 쓸쓸한 인생 여정가는세월은 바람이 부는대로 흘러가지만 마음의 세월은 멈추었기에 젊음을 간직한채 세월의 뒤안길을 바쁘게 지나보니 허무한 인생의 삶.겨울에서 봄이 지나고 여름의 한가운데서 싱그러운 녹음이 이름모를 풀꽃들과 어우러졌다.철따라 바뀌는 꽃처럼 인생 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