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4/07/10 3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내가 믿는 신의 창조는 여기까지 오는동안 파란만장 이었습니다.신은 하나인데 내가 믿는 종교가 아니면 이단이라 하기에 거센 풍랑을 만나 이리저리 흔들리며 분열과 두려움의 위기를 이겨 내고서 본연으로 돌아가기까지 순교하면서 꽃피는 종교안에 살수 있어 고맙습니다.부모는 가정의 중개자라면 교회의 주인은 주님이시며 생명에는 향기가 나듯이 창조자는 안보여도 하늘과 땅을 이으신 주님께선 성령의 어린양.세상에선 도구로 쓰니 고맙습니다.

비오는 아침.합리적.

비오는 아침푸른 숲이 잠긴 한 여름밖에는 사나운 비가 내리더니 지쳐있는지 창밖에 푸른 솔나무 가지가 흔들리지 않으니 바람이 멈추고 이슬비오는 아침.장마라 비올지 모른다고 우산을 들고 운동나간 남편 들어와서 산양유를 타 주어서 마셨다. 합리적.사는 것은 그날이 그날 이라도 세상사람들은 이익찾아 우물안의 개구리가 된 사람들은 누구인가?양심을 이익에 바꾸려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하는데 그들의 양심이 안녕하는것은 화무롱 십일홍 이라고 사실이 드러나면 허무함을 알때는 진보의 세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