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4/05/20 3

재미. 평등.솔숲바다

평등기울어진 운동장을 누가 필는지 운동장에서 노는 이들이 펴야하는데 힘이 약해서 피지 못하고 쓰러지었으니 언제까지 법치 국가인데 기득권들의 힘을 쓸는지 슬프다. 솔숲바다 야외미사가 솔숲바다 성령을 주고가노라 하시었기에 하늘과 가까운 곳에서 미사를 본다고 야외 미사였다.바닷길을 지나면 솔숲이 눈에 들어와 주님과의 추억이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재미제눈에 안경이라고 보고싶은 것만 보니 세상이 나를 불렀는데 가기싫어 않갔더니 오지말라고 아주 주저앉쳐 놓았다.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먹는다고나를 찾아주는 이가 점점 적어지니 이제는 컴이 나의 친구가 되었다. 그안에는 생각을 나누는 친구들이 많았으며 요즘은 친구들을 찾아가지 않고 책 읽어주는 유투부에 빠졌으니 내맘대로 재밌게 산다. 내 밧줄자기 장단에 춤을 추면 미쳤..

일석이조 .나의꽃

일석이조.긴팔이 덥다하여도 아침저녁은 반팔은설렁하다고 얇은 점퍼를 입고나갔는데 오늘 아침은 덥다고 하니 보이지않아도 봄은 멀리가고 여름이 오나봅니다.시간은 이른 아침인데 밝은 대낮.어디를 엉금엉금 다니는지 보이지않아도운동하면 밥맛도 있다니 건강챙기고 일석이조.. 나의 꽃아름답게 보이기 위해서는 아파도 피는꽃세상에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없듯이비에 젖으면서 피는 내가 그 꽃이었으며 비록 지금은시들었지만 한때는 젖으며 물오른 꽃을 피웠답니다.한 송이가 모여서 여러송이로 주변이 환하게 아픔으로참고 가다보니 가시밭길에서 꽃밭길이보였으며 인생의 언덕길을 넘어가야 지름길이 나오고아파서 흔들면서 꽃도 피었으며 늦게 피어도피지 않는 꽃이 없다면 나의꽃은 해마다 피고 있었습니다. 가져온 꽃친구가 밤중에 화분을 가지고 ..

카테고리 없음 2024.05.20

교회의 어머니.외로움

교회의 어머니가장 예쁜 오월에 성머님의 밤이있고세상의 어머니가 되신 우리의 어머니.그윽한 눈빛 성모님 닮아가는어머니가 많아지게 주님께 빌어주소서.하늘과 땅을 이으신 우리의 어머니.저희가정에 고마움 감사의 날이게 빌어주소서. 외로움이왕이면 외롭지 않게낭만이 젖은 고독이게 하소서.외모보다는 내면이 예뻐사람들의 선물이 되게 하소서.누가뭐래도 나의 만족을 찾게하시며 집순이가 된지는오래였으니 나가지 못해도 외로움을느끼지 않게 밖에서 들려오는이름모를 새의 날개짓 풀벌레 소리들으면서 고독을 즐기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