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3/03/24 2

만족

만족 아무래도 수술한 것이 게림직하다고 비뇨기과에서 방서선을 찍었다는데 별 이상이 없다고 약도 안가져왔으니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숙제였다. 신체의 건강이 안보이는 속 건강과 함께 언제나 제일 가까운 내 마음안에 들어있고 별일 없음이 기쁨으로 넘쳐 나서 만족으로 갔다. 소유의 넉넉함이 마음으로 가더니 고마움 감사로 시작되어 두배의 축복이 담긴것처럼 받을 때 한번 기억할 때 또 한번 보는대로 느끼는대로 주고 받는 즐거움 나누는 일로 두배의 정이 흘렀다. 마음속은 고마움 감사가 많이 담을수록 늘어나 지금 가지고 있는 것들이 없을때의 바랬던 것들의 하나였기에 더 만족하였다.

기도드립니다.

기도 드립니다. 얼은땅 녹이며 새싹으로 새봄 되어 오시는 주님! 어둠을 몰아내고 빛이 젖어들면서 해오르는 아침입니다. 숨쉬고 살아 있음에 감사하지만 또 나의 날개같은 한사람이 병원 간다하니 아픔없이 고마움이게 하소서. 생각하는대로 아픔의 크기라 작은 고민이게 하소서. 생명이 강함으로 얼은땅을 뚫고 솟아나는 새싹처럼 등굽은 나무에 움이트고 꽃이 제일먼저 피어나듯 늘 새로운 아침을 맞이하듯 두 번이나 수술의 아픔이 있었지만 다시 걱정을 주니 거림직한 마음에 웃을수 있게 주님 손으로 어루만져 주시어 고마움 감사를 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