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3/03/25 3

상처를 디디고

상처를 디디고 나혼자만 슬픔과 아픔이 있는줄 알았는데 앞이 화려하게 보였던 그 뒤편에는 그늘이 있었는데 내가 아니기 때문에 보이지 안았을 뿐이다. 살다보니 희미한 가시밭길 그 끝에는 꽃이 피는 것처럼 바닷물이 짜기에 생물들이 썩지않고 조개 껍질 안에는 빛나는 진주를 품고 달콤한 과일이 되기까지는 햇빛과 바람 비에 젖어야 건강한 열매를 얻을수 있듯이 쓴맛 단맛을 다 보며 살다 보면 손해를 입기도 하고 주어진 기회를 놓치기도 하며 사랑이 멀어져 미운 이가 되기도 하지만 다 관심이었다. 얻는것이 차고 넘칠 때 만족이라면 노력없이 얻을 수 없기에 내것이 아니면 내려 놓을 때 포기하는 법을 배웠다. 세상과 싸우며 한걸음씩 보이지 않는 길을 가야만 하는 기구한 삶에서 필요하지 않은 것들은 하나씩 내려놓고 그렇게 가..

시나리오.소설.

시나리오 서로의 공감에서 궁금한 이야기들을 풀어주며 저만이 다양하게 생각하니 시나리오는 외면의 묘사 즉 행동​을 글로 표현해야 한다. 한편의 영화나 책이 그 나름 대로 의미가 있는 것은 읽는 대로 보는이의 생각이 평가하지만 비슷 비슷한 것은 책이며 다 독서이었다. 나의 생각 2023년 소설 상상을 그럴싸하게 재미있게 쓰는 것이기에 말도 안 되면 소설쓰냐고 하는데 그대로 믿는 이가 있어 또 내면적 묘사로 끌고 갈수 있는 소설 글쟁이가 일기를 수필로 좀 더 시대의 흐름이 소설로 가더니 지금은 에세이로 제일 글쓰기 쉬운 것이 일기같은 수필이며 에세이지만 소설이나 시나리오는 글중에 제일 어려운 글이라 쓰고싶은 소설이 있으면 잠을 못자도 한권의 책은 쓸 수 있다. 나의 생각 2023 소설이 영화가 되어 상업성은 ..

기도합니다.

기도합니다. 건강이상이 일년에 한번씩 찾아오는데 그 걱정이 작아지는 것은 주님손길을 믿어서 였습니다. 나의 간절한 기도가 만족이 점점 작아지니 고마움 감사가 늘어났으며 내가 어떻게 할수 없고 주님의 섭리만을 믿으니 삶의 어려움 다 의지하게 되었으며 보이는 세상에서 가족들에게 피해를 안주는 것은 건강이 먼저인 것을 살면서 느끼었으니 그동안 엉뚱하게 고민한 것을 후회하며 성찰합니다. 세상살이가 여러 갈래의 생각이기에 주님을 믿는 마음은 안심되지만 보이지 않기에 속마음뿐이지 세상속에 살기에 보이는 대로 따르나 봅니다. 몸에 이상이 오면 궁금증을 풀어주는 의사를 보내 주었기에 최선을 다하면서 주님께 의지하겠고 걱정하며 초조함의 시간이 기쁨으로 가게 하소서. 간절함 설렘으로 기다리는 시간이 주어졌으면 좋으련만 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