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합니다 구정선물 이 진급인데 오늘 발령한다더니 아직 소식이 없지만 하루가 아직 남았으니까 힘내라고는 했지만 기다리는 것은 본인일 것입니다. 회사에 오래 남아 있으려면 빨리 가는 것보다는 중간쯤 가는 것이 앞뒤로 친구가 많을 것입니다 사는 것이 힘들어도 아름다운 생각으로 깨어 준비하게 하소서 날마다 주어지는 오늘 새날 웃음 나누는 날이 되게 하시고 기쁜 소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님 저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기도합니다. 어제께는 율리안나 시누이 수녀님 명절 인사로 다녀가셨다 형제들과 조카들이 모여서 점심을 먹으면서 사는 이야기 애들 이야기 손자 손녀 이야기 다음에 만날 날을 약속하고 헤어졌다. 나의 사랑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바로 하느님이었다. 기도합니다. 어제는 양념게장을 5키로 담았다. 힘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