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 861

관계

youtu.be/nAmTcqHuI6Y 호사다마 좋은일이 생기면 고맙고 감사하지 왜 콤폴르스가 생기는지 그는 호사다마를 믿기에 좋은일이 있아도 불안하였습니다. 생각이 행복을 만든다고 순수한 마음이 누가 무어라해도 어떠한 생각을 하던 나만의 순수는 그사람의 행복을 지켜주었습니다. 관계 처음부터 주어진 하늘과 땅 자연앞에서 우리가 태어남은 맨 나중인데 생각하는 대로 자유의지를 사람만이 특혜를 입었는데도 고마움 감사를 모르고 자만하는저희였습니다. 관계 없이 살수 없는 세상 제일가까운 가족 이웃 친구는 앞자리에 놓았다가도 생각이 바뀌면 지우기도 하지만 저희를 지으신 주님은 내맘대로 자리를 지정하다가 내키는대로 앞뒤로 바뀌고 있었습니다 필요한데로 이름을 만든다면 주님의 이름은 아버지도 되고 친구도 되고 스승도 되고..

성모님

성모님 밤 제대위에 푸른 초 평화를 상징하는 푸른꽃 성모님의 푸른원피스 오월의 세상도 푸르름을 더해가지요. 한복으로 화려하게 제헌했던 성모의 밤이 떨어져서 사람의 온기가 사라졌는데 성모의 밤으로 사랑의 불빛이 성당안을 비추고 새나가서 마당까지 환하였습니다. 마당 끝에 공원에[도 성모님이 계시었으니 빛이 어둠을 비추었네요. 어버이날 이틀전야 먼저 장미왕관쓰신 성모님 내년에는 장미보다 더 예쁜 카네이선 왕관쓰세요. 성모님의 밤 어두움을 환하게 비추고 우리의 도구가 되신 성모님의 그 사랑 오월숲처럼 아름다워요. 밤이나 낮이나 성모님의 향기가 진동하는 오월 우리의 상상속에 보이는 성모님 장미왕관쓰고 평화를 상징하는 푸른 원피스를 입으시고 사뿐사뿐 우리에게 오신 성모님 위험에서 지켜주시는 우리의 도구로 중제자가 ..

몽실 언니 어린왕자

몽실언니 어린 왕자 어린이 동화라지만 어른들 마음을 울리는 글들이 빼곡하였습니다. 보는 대로 느낌이 다르듯이 그때의 현실이 사람의 마음 움직이고 전쟁을 겪으면서 비극에 굴하지 않고 살아보려 애쓴 어린 소녀 시대의 아픔을 겪으면서도 원망보다는 타고난 시대의 운명이라 훌훌 털어버리고 누구나 잘하거나 잘못은 다 이유가 있을 거라고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어린 소녀 몽실언니. 섬나라 식민지 남북전쟁을 안 겪은 우리 세대 다 누리고 사는 줄 알았는데 세상에서 주어지는 대로 인간들이 마음도 따라가서 고마움 감사를 모르고 당연한 줄만 아나 봅니다. 소중한 것은 숨어서 보이지 않는다고 1942년에 어린 왕자 별나라 가는 상상이 오늘날 현실이 되었으며 커서 조종사가 되었어도 어릴 때 상상이 오늘날에 우리에게 지침..

오월을 닮게 하소서.

youtu.be/ro2tRV2JKY0 오월을 닯게 하소서. 반짝이는 잎새사이 보일듯 말듯 오월의 숲에 사시는 주님 산천도 푸르고 바다도 푸르고 멀리 보이는 오월은 푸르게 아름다운 세상이네요 보이지 않는 하늘나라 희망의노래로. 주님 이름은 우리가 지은 이름이 예수님! 눈은 동그랗게 크니까 겁쟁이지만 정의에는 눈빛이 햇빛 같아요. 하얀 빛나는 원피스 입으시고 헤어스타일은 구불구불 긴 머리 주님은 옛날 분이지만 늙지 않으시기에 어린아이로 해마다 오시는 그 마음 저희도 닮게 하소서. 가장 이쁜숲에서 손짓하는 우리주님 천국으로 오월을 가져가고 싶어요. 365일 곁에서 함께하시는데 보이지 않기에 먼곳으로 내생각이 움직이는 마음 잡아주소서 과정만 보시고 심판하시는 구세주의 삶을 닮게 하소서. 파란 세상 오월 추억 속..

합리와

youtu.be/ysOQ5afULdA 합리화 반성하지 않고 합리화시키는 것이 나의 이기적이며 남을 베풀지를 않았는데 가진 것이 없어서 그렇다고 합리화시키는데 마음으로라도 나누다 보면 어떤 것을 주어도 아깝지 않은 것은 사랑이 살아있는 마음이었습니다. 꽃이 아름다운 것은 향기가 곱게 때문이고 향기가 없는 꽃은 꺾어버려도 아깝지가 않았답니다. 어젯밤 창밖을 보니 소나무가지가 흔들리기에 바람이 부는 구나 저 소나무가가지가 얼마나 아플까 하였지만 그러려니 하고 잠에 빠지고 아침에 일어나니 솔잎이 수북히 또 하나의 숲이 되었습니다. youtu.be/alWCPHTB6N0 이 세상과 저세상 땅 위에 기고 나는 생명체는 형체기에 유한이지만 안 보이는 마음이나 장기라던가 내일도 미래 운명 팔자도 보이지 않지만 예언하는 ..

신비의 세계

신비의 세계 한 인간이 사람이라 이름을 가지고 세계의 주인이 되어 만물의 영장이라 하니 태어나면서부터 특혜를 가지고 태어났기에 고마움을 알아야 하는데 제일 오만한 생명이 사람이 아닌가 혼자 생각해봅니다. 인간이 참 별거 아닌 것은 원자가 붙었다 떨어지면 죽거나 아니면 장애가 되었어요. 형태는 과학이지만 생명은 안 보이는 마음이었고 장기이니 인간에게 과학은 편리함을 추구하며 기대를 거는 세계가 있다고 믿는 것은 과학으로 풀지 못하는 것을 신비라 하니 신비는 과학의 위에 있는 것이었습니다. 시간이 가는 대로 세월을 만들어 인간의 머리는 진화되어 가면서 보이지 않는 것들 바람이나 마음이나 상상의 미래를 가면서 일이 잘 풀리면 타고난 팔자라고 하는데 팔자도 안 보이는 것이었고 운명도 팔자도 희망도 거는 거지 안..

기도하는 곳

기도 하는 곳 당신의 빛은 기도하는 곳에 별빛같이 반짝이고 희미한 세상을 햇빛으로 밝게 비취며 햇빛 앉은 꽃잎 위에 당신은 머무시었습니다. 당신이 가시는 곳마다 하얀 긴 원피스가 빛으로 환하여 아름다우면서도 꽃향기니 이런 곳에 머물게 하소서. 순수하고 솔직해서 마음이 보이는 겸손한 사람들이 모인 곳에 웃음 하나에도 희망이 보이고 이런저런 웃음과 아픔이 사연이 많아도 당신이 사랑은 위로가 되고 힘이 되었습니다. 생각하기 천국과 지옥을 만든다고 침묵 안에서도 빛은 역사하시어 어두운 곳을 비추어 주었고 내 마음이 편할 때 보아주는 이들의 마음을 기쁘게 하였습니다. 줄 것이 없으면 마음이라도 나누라고 한 것은 마음이 가면 아까운 것이 없기에 그런 이가 많아지게 하시고 그런 이 들 속에 나도 끼워주소서. 세월이 ..

자연의 소리 <도구>독버섯

자연의 소리 비유의 말씀이 세상 말이 되어 나무도 꽃도 말을 하는데 듣지 않고 듣고 싶은 것만 듣고 자기 생각대로 말하며 오만함에 자기가 갇혀 보이지 않는 작은 바이러스와 싸우더니 무릎 꿇게 했습니다. 기득권들의 횡포에 맞서 부귀와 권세를 십자가의 아픔으로 하늘과 땅을 이으신 그분의 사랑 하늘로 오르시며 성령을 주고 가시었건만 여전히 인간들의 만들어진 악성 바이러스에 갇혀 허둥대니 이 사슬에서 한 번 더 풀어주소서() 거리 두기로 공동체 사랑이 무너지고 서로를 그리는 현실이 되었으니 이 악성 바이러스가 도망가게 해주소서() 벌레들이 꿈틀대고 새들의 날게 짓 사람들이 웃음소리 자연의 소리가 거리에 꽃이 피게 하소서() 봄바람 이는 대로 세상은 꽃천지 바닥을 덮으면 꽃 나비 팔딱거리며 사람들을 깨우게 하소서..

깨달음

깨달음 오래전 어린 왕자가 오늘을 살아가는 어른에게 동화가 되었으니 애들만도 못하다고 그런 어른들을 연속극이나 주위에서 많이 보았답니다. 어린 왕자 상상의 나라를 그릴 수 있는 것은 순수한 아이의 발상이었습니다. 우리는 처음엔 어린 왕자처럼 태어났는데 커가면서 눈빛에 야욕이 들어있어 사람 안에서 승부를 걸었습니다. 시간은 세월을 만들고 시대의 역사를 찾는 것은 상상의 나라를 꿈꾸는 것이었어요. 인간이 별거 아닌 것은 그냥 생존 전략일 뿐 본성은 태어나면 먹어야 하고 성장해서 짝을 찾고 새끼를 낳고 나서 죽는 거 그것이 이치건만 크고 작은 이에게도 똑같이 빛은 비추며 인간만이 특별한 것은 생각하는 지혜를 주었기에 짐승만도 못한 인생 개도 제 주인은 알아본다고 이런 말은 배신하는 사람한테 하는 말이고 흔히 ..

세상의 하느님

세상의 하느님 높은 구두 브랜드를 메이커로 비싼 양품점이 나의 매장이었지만 신호가 오는데도 한 치앞을 못 보고 느끼지 못했나요. 운동화가 편하고 고급스런 옷보다는 편한 옷이 좋기에 그래서 늙어갈수록 편한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나 봅니다. 한세월 예기치 않은 사고로 걷지 못하는 세월이 되어 청춘이 지나고 낙엽이 달린 나무가 되었는데 천사 같은 사람들이 뒤에서 보살펴주어 다리 역할 해주기에 남은 세상을 사는데 넘어져 병원에 갔더니 인대가 늘었다 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한 달이 되어가는데도 아직 힘듭니다. 한쪽 팔 보호대를 끼었는데 두 팔로 움직이다 한쪽 팔만 쓰다 보니 다리 말고도 팔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많은 역할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이제야 알아갑니다. 달리던 사람이 못 걷게 되니까 걸어 보려고 용을 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