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 컵의 종류는 여러 개지만 무엇을 담느냐에 컵의 이름이었습니다. 주로 일상에서는 술잔 찻잔 물잔이지만 실수하여 잘못 담긴 물이라면 버리게 하시고 텅 빈 컵에 생수를 담아 맑은 물이 가득 채워지게 하소서. 생각이 보이는 예수님 닮은 아이의 마음으로 맑은 물컵이 되어 순수한 마음으로 따라가게 하소서 기도합니다. 일어서려 하다가 넘어지지 않으려 손을 방바닥에 짚었는데 얼마나 아프던지 눈물이 나왔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겠지 하였는데 점점 아프고 다리가 불편하여 손이 지팡이 노릇 해주었는데 한 손을 못 쓰니 병원을 찾아가서 X레이를 찍었는데 뼈는 안 다치고 인대가 늘은 것 같다고 해서 일단 마음 놓이니 의사가 주님으로 보였답니다. 급하면 행동이 나를 위해서 먼저고 댈 되 없으면 주님을 찾다가 해결이 안 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