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생각 이야기

어머님 아버님 감사합니다

우리들 이야기 2012. 5. 8. 21:07

 

 

 

어머님 아버님 감사합니다.

어버이날이라고 하지만

365일이 부모님의 날이라고 하고 싶어요.

한평생을 자식위해 자기를

잃어버린 부모님의 마음

그 은혜를 무얼로도 갚을 수가 없을 것 같아요.

잘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보모님의

행복한 마음이라고 하시던 말씀

부모가 되어보니 부모님의 마음을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한분밖에 안 계신 어머님 건강했으면 합니다.

부모가 되어보니 건강한 것이

아이들한테 도움을 주는 것 같아요.

어버이날이라고 하지만 어버이 마음은

자식사랑에는 변함없는 것 같아요.

손자가 유치원에서 종이로 만든

카네이션에 어버이 감사합니다.

이 말이 더 가슴을 찡하게 하는 것 같아요.

정성이 담긴 종이로 만든 카네이션

우리 어릴 때에는 종이로 만들어서

어버이의 사랑을 심어주었거든요.

지금은 생화를 뚝 잘라서 가슴에 달고

다니는 모습이 정성이 담기지 않아 슬프게 하는 것 같아요.

세월이 아무리 흘러가도

어버이 사랑은 흘러가고 있습니다.

어머님 아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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