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색
나는 무슨 색일까?
세월의 유행 따라 변하는 색깔일까?
수줍음이 뻔뻔해졌어도
살아온 날이 그때의 추억이기에
그리움이 되었습니다.
생각한 꿈이 멀어져 가도
꽃은 피고 그 꽃이 떨어진 자리는
얼룩져 알 수 없는 색이 되었지만
그 안에서 가장 예쁜 색만 기억할래요. 임일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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