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나의 이야기

(나의 색>

우리들 이야기 2014. 6. 25. 10:30
 

 

 

나의 색

 

나는 무슨 색일까?

세월의 유행 따라 변하는 색깔일까?

수줍음이 뻔뻔해졌어도

살아온 날이 그때의 추억이기에

그리움이 되었습니다

생각한 꿈이 멀어져 가도

꽃은 피고 그 꽃이 떨어진 자리는

얼룩져 알 수 없는 색이 되었지만

그 안에서 가장 예쁜 색만 기억할래요. 임일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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