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꽃
이 세상에는 사람이 주인 거리 두기 말 잘 듣던 착한 이들
잠잠하더니 이젠 거리에 사람들로 세상이 다시 살아나는 것 같다.
세상도 거리도 사람들이 꽃이라 시들지 않는 영원한 꽃
다양하게 향기가 달라도 향기 좋은 꽃은 사람 꽃인데
침범하는 나쁜 나쁜 바이러스 어디 어디 큰집에는 무서운 꼼수
사람 바이러스가 바글바글 코로나 19 점염 병도 따라오나?
이때다 이용하는 큰 힘을 가진 나쁜 괴물들
오래전 사건 때가 되면 이슈를 만들어 뉴스에서 현재 의혹을
멀어지게 하며 기회를 보다 이틈을 이용하는 힘센 괴물들
봄빛은 누구에게나 비추고 있는데 지금 어떤 세상인데 30년 전
구 테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할까?
사람이 아닌 괴물은 생각이 틀린걸 모르니 미련하고 얄팍하여
제 꾀에 걸려들어 옛날엔 잘못하면 3대가 벌을 받는다고 했는데
요즘은 빨리 가는 디지털시대 자기가 저지른 잘못을
자기가 받으니 이유는 정의가 가는 길은 사실만 남으니까
내 생각과 다르면 꼼수라 해도 우선순위로 타임을 잘 지키면 돋보이고
글로벌시대 봉쇄하지 않고 위기를 기회로 국격을 높혀
정의에 투사 노력하는 백의 천사들 생명을 지켜주는 그들이
자랑 스렵 고 말 잘 듣는 착한 사람이 많아졌으면 한다.
행동으로는 보이지 않고 입만 나불거리는 일게 의원들
그들 눈 속으로 바이러스가 들어갔으면 사람과 못된 괴물들이
싸우는데 그래도 거리엔 사람 꽃이 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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