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시) 이야기

버버리

우리들 이야기 2020. 4. 13. 14:47

 

 

버버리

 

버버리가 잘 어울리는 봄

얼마나 입고 싶었던 봄 옷 인가

무거운 겨울차림이

화사한 버버리가 어울리는 계절입니다

엄마도 아들도 

모두 통일하여 버버리를 입고 갔습니다.

봄옷으로 입으니 차가운 날씨도

훈훈한 봄바람이 부는 것 같아요.

짙은 남색 베이지색

색깔은 달라도  예쁜 봄옷이었습니다.

 

 

 

'나의 글 > (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  (0) 2020.04.21
봄 닮고싶다.  (0) 2020.04.18
<내봄>  (0) 2020.03.16
단비  (0) 2020.03.13
거울안의 단풍.강화 썰매장  (0) 2015.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