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문화/사회돌아가는 이야기

삶과 죽음

우리들 이야기 2020. 7. 13. 10:33

 

삶과 죽음

 

빅터 프랭클 에세이

<죽음의 수용소>에서

어떤 절망에도 희망이

어떤 존재에도 살아가는 의미가 있다.

끔찍한 2차 전쟁의 아픔을 보다가

생각하지 못한 현실이 오늘날

박원순 서울시장의 죽음이 의혹으로 남았다.
80년 전 일이 지금도 우리

가까이서 일어나고 있으니 슬픈 세상에

우리가 살며 정의가 어느 순간부터 메말라 

불의 앞에 익숙 해져가니 얼마나

많은 이가 죽음과 싸움할까?
한세월 살다 보면 보석에도 티가 있는 법인데

누가 자기 이익 없이 공평을 위해 노력했을까?
불륜이란 이름이 미투 바람으로

남자를 다 죽이지 않으면 가정을 파탄시키니

고개 숙인 남자들 죄 많은 남자가 되어 얼마나 더 비난받을지?

여자들은 마음이 안 가면

자기를 지키는데 불륜이 왜 미투로 변했는지?

더 이상 슬프게 하지 말았으면

남녀의 공평이 만들어가는 세상에 어떻게 이런 일이

전쟁은 비극의 시대기에 다시는

일어나면 안 된다고 평화를 지키려는데

지금도 끝나지 않은 전쟁이 서울 한복판에서

믿을 수가 없어 더 슬프다.

살고 싶은 아름다운 서울을 만들어가는데

이렇게 의혹이 죽음을 불렀으니 슬프다 많이

한발 앞서가는 서울시장님의

뒤를 따라갈 때 세계의 서울이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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