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75나이

우리들 이야기 2023. 7. 2. 07:53

 

75나이

내나이가 어때서  이노래가 마음을 움직였나?

나이가 많다보니 세월을 참 많이 보냈구나.

하다가 나이는 숫자만큼 추억이 많은 할머니.

자랑할 것을 못되어도 살면서 아픔이

있었지만 기쁜날들이 아픔을 잊어버리게 하였다.

볼품없는 모습이라도 마음은 꽃을 피우는데

75세 이상이 고령자라고 할때면 기가 죽는다.

엊그제 65세나 지금이나 마음은 그대로인데

나이만 더하였으니 하루살이나 100세를 사는

인간이나 나고 죽음은 조금 빠르고 늦은거지

먼훗날 역사속에 사라지는 것은 똑 같았다.

살아있을 때 기억하고싶은 삶을 살고싶지만

여건을 따라가며 나이를 숨기고 싶은 욕망이 생겼다.

예뻐보인다 보다도 젊어졌다고 할때가 기분나니

개같이 말을 해도 찰떡같이 들으라고 생각하는 영혼의

성숙되는 것은 나이와 상관이 없었다.

비에 젖어있는 꽃잎들이 안쓰럽게 보이는 것이

나이대로 라면 나의 꽃은 물먹은 잎사귀를

제치고 꽃이 피어나듯이 생각하는대로 푸른

잎이 되고 갈잎이 되기도 한다면 75 나이먹은 할머니도

어린날들이 있었고 청춘을 지나 이나이가

되었기에 지나온 삶의 경험은 세월이 답이었다.

청순한 아이들 생각이 덜자라 순진하니

어린아이 마음 같아야 천국을 간다고 하였는데

세월은 그대론데 나의 환경이 세월 때가

묻었으며 물질이 남류하는 세상에서 달콤함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으려 하는데 눈 뜨고도

코베이는 세상은 정리하기 힘들었으며 예쁘게 온전한

모습으로 살려해도 보아주는 이가 평가하니

예쁜 삶은 불가능하지만 그안에서 노력은 할 것이다

 

 

나의 공간

아픈시름도 밀려드는 파도에 쓸어

버리는 나만의 세계는 내가 가는 곳이고

머무는 곳이 나의 공간이었다.

그곳은 나의 삶의 쉼표를 찍게 되었고

생각으로 아름다움만 볼수 있었다.

 

 

현실

불의를 이기는 힘은 정의 였으며 그저 생존해

살아 있는 것이 아니라 죽지 않으면 살기로

각자도생이 되어버린 현실에서 누구를 믿지 못하니

신뢰가 바탕이 되어 브랜드를 보고 사고 파는데

다 깨지고 덮어진 세상을 만들어가니 슬프다.

어디에 갔나 내영혼이 더 참혹한 지옥의 고통에

빠지게 살면서  악마들과 싸워 이겨려하는  마음

그렇게 살아온 나의 흔적이 다 지워지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손잡고 믿음과 신뢰를 가져야 하는데

힘들면 죽음으로 보상 받으려다보니

살다말고 죽는이가 많은데 그들을 저렇게 험한

자리로 내몰은 이들은 과연 잘살수 있을까?

죄없는 이들을 권력으로 전쟁한 히틀러의 마지막

임종은 쓸쓸하고 고함소리와 독제자 이름을

남기었으니 그렇게 는 살지 말아야지 아무것도

아닌 화무롱 십일홍 달도 차면 기울듯이 권력은

한때이며 먼지처럼 사라지니 무안한 영혼을

찌게 하는 양심이 그위에 있었다.

세상에선 보이는 화려함에 사로잡혀서 현실과

싸우지만 의리보다 이익을 먼저 찾아 재고

있었지만 무안한 영생은 보는이가 평가하니 작은

기쁨도 크게 박수치는 예수님의 삶으로 살고싶다.

 

 

 

 

'나의 글 > 인생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력.제도.오늘.엄두  (0) 2023.07.04
삶의 오늘.  (0) 2023.07.03
자유로움  (0) 2023.07.01
이심 전심  (0) 2023.06.30
행복이란  (0) 2023.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