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매력.제도.오늘.엄두

우리들 이야기 2023. 7. 4. 14:38

 

매력

나는 매력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매력은

보는이가 평가해주는 것이었다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하면서 나만 위해

살아 갔는데 한참 후에 돌아보니

그때 그시절에 내가 있었으며 나의 삶이

묻어있어 나를 아는 이가 평가하였는데

친구가 많다는 것은 나는 늘 웃는다고 하였다.

웃을일이 있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다보니 웃을일이 생긴다고 누구를 만날 때

우거지 상을 하면 도망가겠지만 웃음이

사람들을 부르고 편하게 해주는 매력이 있단다.

팔자타령 하지말고 작은 목표를 세우며

걷다 달리다 하면서 시대따라 가고 있었는데

누구나 사는 삶이었으며 나의 매력이었다.

만족은 생각하기에 크고 작으며 보는대로

나의 속은 울고 싶어도 겉으로는 웃어주었다.
마음대로 안되는 것이 세상일 그안에서

기쁨을 찾았으며 고맙고 감사한 날이 많았기에

웃으며 살다보니 나의 겉 모습은 우스워도

마음이 보이기에 나의 매력으로 사람들이 모였다.

 

 

제도

어제는 예빈이가 왔다.

요양원에 계신 할머니 뵈러 하와이서

엄마집에 왔다는데 누가 아나

이곳까지 안와도 되는데 그 마음이 참예뻤다.

요즘애들 나하고 안 맞으면 사가지

없다하는데 나는 요즘애들을 이해할수 있었다.

늘씬하고 참 예쁜 에빈이 대학 졸업하면

하와이서 취직한다고 한다.

그곳은 차별을 안하니 비교를 안한다고

나라가 셰계10위 건이면 무엇하나

나라의 제도가 바뀌어야 명품이지.

제도가 바뀌지 않는한 사람들은 후진국이며 꽃찌.

하와이는 미국으로 되어있기에 노후

대책이 잘되었고 서로의 경쟁심은 없다고 한다.

누구나 자기만의 삶이 다르지만

나라의 제도가 살고 싶게 만드는 것이라 한다.

하와이 가기 위해선 아빠가 영주권이 있기에

딸이라 쉽게 영주권을 얻을 수 있었다하니 아빠노릇

제일 잘한일이 하와이 국적을 가지게 한것이었다.

 

오늘

아무리 세월이 붙잡아도 오고야 마는 오늘

내가 없었던 그때도 살아 숨쉬는 멋과 유행이

있었으니 오래전 낭만이 과거에서 미래로

현재로 내가 지나는곳 어제에서 내일로 가지만

오늘에 있으며 보이지 않는 옛날 사람들의

오늘이 나에 현재의 오늘이라 어제도 내일도

오늘은 다 지나가는 날들이 세월을 만들었다.

나의 세월만 가는 것이 아니고 우리의

역사도 돌고 돌다 오늘로 와 있는 것이었다.

지나온 경험이 보이지 않는 내일 가는 이정표

안보이는 내일을 가기 위해서 오늘에 있다.

 

엄두.

내가 왜이럴까 미쳤구나.

지체가 온전하지 못하여 보잘 것 없는

현실에 내가 있었는데 나의 이런 형체

엄두도 안나는 것을 세월이 약이었고

원래의 모습을 포기하니 마음이 풀어주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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