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한강.노들섬

우리들 이야기 2023. 7. 23. 07:12

한강

금요일날 밤 더위를 개운하게 식혀주는 한강공원

야외 자리펴고 자리에 누어서 한강 불빛을

보다가 눈이 감기었는데 서울에는 한강이 있어

아름답다고 지나는 이들의 소근 대더니

그후로 강바람이 그리워 여름이면 찾아갔다.

정말 한강의 밤은 불빛이 비추니 아름다웠다.

그 여름 나의 땀을 가져갔던 한강 공원이

빗물에 잠겼어도 내년에는 한강의 공원에 불빛이 비추겠지.

 

노들섬

사연많은 한 강가에 모래 백사장이 있었다는데

섬나라 치하에서 식민지로 서럽게 살아온 어른들.

그들이 개발로 주민들은 사라지고 노들섬으로

그전에는 여름이면 수영할수 있는 백사장

겨울이면 설매장으로 전통 놀이공원 이었다는데

사라지게한 섬나라는 지구를 파기하는 범죄자들

그전에는 강을 파괴한 섬나라 지금은 바다를

파괴하려 하는데 지구를 살리자는 켐페인들 외면하며

바닷물 생태계를 죽이려 하니 하늘이 노하시겠지.

그들이 개발의 시작으로 이익을 찾아 한강 백사장이

없어 지었으니 아쉬움이 남았으며 여름 겨울의

놀이터로 서울 시민이 즐기었던 그곳은 시대의

문화가 바뀌어 콘서트 하는 행사장이 되었다.

서해 바닷물이 올라와 강물과 바닷물이 섞여 있어

지금도 마포 나룻터는 가을이면 젓갈 행사.

한강섬에 해가지는 노을의 기가 막하게 아름다워

야경이 고와 노들섬이 된 그곳은 과거와 현제가

어우러져 하나로 과거의 휴양지로 다시 가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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