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관계

우리들 이야기 2023. 8. 7. 06:31

 

관계

작은 공간에 갇혀 헤어나오지 못한것을

세월의 흐름에 철이나니 늦었지만 배웠다.

멀고도 가까운 하나의 원이 되었으며.

남남이기도 한 촌수가 없어도 하나인 관계.

생각이 달라도 제일가까운 우리의 관계.

같은 시대의 삶을 살았어도 생각은 다르며

내가 옳은 겄과 당신의 옳은 것을 보태니

나누는 가치는 다르지가 않았고 한곳을 바라

보며 같은 생각의  만족이었다.

나의 흉을 보아도 관심이고 사랑이 정으로

보이지 않는 세월속에 가고 있었던 것이었다.

 

공원

내가사는 동네는 운동하기 좋은 도로와 골목이

이어져 동이 트면 운동하러 나가는 남편

여름새가 일찍부터 노래하고 그 아래 매미들의

덩달아 노래소리가 더위를 잊게 한다고 하였다.

배신하지 않는 나는 새들과 걸으니 마음도 나는 것 같다

하였으니 걷는다고 생각했는데 새들과 함께 난단다.

어제는 며늘애가 걷쥬라고 스마트폰에 담았으며

걸으니 건강을 지키고 건강하다고 작은 돈이지만

정부에서 보상을 해준다니 늙으면 몸으로 세상을

살지만 젊은이들은 머리로 사는구나 젊음이

늙음으로 왔으며 그 시대의 현실을 사는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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