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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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꽃.염색.뉴스

우리들 이야기 2023. 8. 29. 06:22

 

나의 꽃

보는대로 느끼는 대로 내마음에 꽃이면

향기가나고 싹수 없는 잡초는 나올 때

뽑아야 탈이 없으니 그러기에 마음속에는 잡초와

꽃이 싸우며 꽃의 향기를 내고 싶지만

잡초가 사이사이 끼어서 방해하니 잡초는

살아가는 현시대기에 뽑을 수가 없었다.

또 꽃잎이 세월따라 잡초가 될 때가 있으니 변해

가는 세상뿐 아니라 꽃잎과 잡초도 바뀌고

내게 관심없는 이들은 나를 잡초로 보아도

가까이 있는 이들에겐 꽃향기로 사로잡고 싶다.

잡초와꽃은 느끼는대로 보는이들의 생각.

그러기에 이 세상 쓸모없는 잡초는 없으며 한송이

꽃이 갈대밭을 매몰 시키었으며

오래전 나의집 장미꽃이 꽃밭을 사로잡았다.

 

염색

물 들이는 삼푸가 있어서 샤워할 때 마다 쓰니까

염색약도 아끼며 남편도 성가시럽게 안하니 일석이조.

오늘은 일찍 깨었는데 남편도 나오길래 염색 하였다.

머리감고 말리기까지 했는데 겨우 시간은 이른아침

시끄럽게 울어대던 매미소리가 멀어져가고 새소리가

짹짹대며 보이지는 않아도 여기저기 쉴곳을 찾아가나?

창밖의 소나무 집에 앉았는지 가까이 새소리 들린다.

개운하게 샤워와 염색하고 가을 을 열어간다.

 

신비

깨어나는 삶에서 망각과 영혼을 생각하게 하며

나의 현실에서 날개가 있어으면 그냥

나만의 바람이지만 나의 상황을 받아들여야 했으며

나의 정체성을 전생으로 돌리고 싶다.

삶이 선물이라면 다시 태어나 재미있는 놀이터에서

놀고싶으며 나고 죽고 여자와 남자 아무리

먼길도 시작은 한걸음부터라고 먼 나의 목적지를

간다면  거의 다 온 것 같은데 보이지는 않는다,

빨리가는 디지털이 세상을 지배한 대도 분명한 것은

생명이 있는것은 유통이 있기에  영원하지 않다.

추위에 옷벗은 나무들이 싹이 돋고 꽃이피다 잎이

물들며 갈색 낙엽으로 떨어지며 인생의 길을

알리니 과학의 시대라해도 사람들의 머리에서

연구한 인격체 유통이 있는 생명은 무한의 나라를 풀없기에 신비였다.

 

 

뉴스

나하고는 상관 없어도 아직 나의 애들은 젊고

또 어리기에 바다를 지키지 못하여 불안하다.

생선은 안먹어도 되지만 맛을 내는 각종 과자나 빵

김치에 소금이 안들어가는 곳이 없으니 불안.

우리는 멸치와 다시마가 안떨어 지는데 라면과 미역

국수도 소금이 다 들어 있어 맛을 내는 소금이

꾀림 하기에  큰일이고 왜 지구를 파귀하는지?

범인으로 낙인 찍는 자리가 아닌데 공조할께 따로

있지 생명을 가지고 협상하니 뉴스가 보기

싫은것은 신뢰할수 없고 가짜 뉴스가 판쳐도 분명

한것은 핵 페기수로 바다가 아프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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