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나의 하늘색

우리들 이야기 2023. 9. 6. 14:56

나의 해

나의 해는 뜨는건지 지고있는 건지

어둠 세상을 밝혀주려 뜨는해도

예쁘지만 길게 뻗은 노을도 고왔다.

해가 뜨면 지고 꽃이 피면 지고

젊음은 길지만 더 길은 것은 지는 노을.

살아있는 것들은 뜨고 지고 그게

인생의 삶이라 내일은 내일의 해가뜬다.

늦게피는 꽃이라도 향기가

있으며 피지 않는꽃은 없고 같은 해가

내 마음의 상황따라 달랐다.

어제는 흐리고 오늘은 푸른하늘 그 뒤편은

생각 하는 대로 하늘의 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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