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현실

우리들 이야기 2023. 3. 8. 11:17

 

현실

삶이 다른 것 같아도 또다시 찾아오는

계절같이 비슷하였고 시대따라 시원한 물이 되기도 하고

위험한 낭떠러지듯이 삶은 나의 생각대로 되지

않으니 헤쳐 나가는 수밖에 없었고 운명은 앞에서

바람이  불기에 피해 가지만 보이지 않는

숙명은 뒤에서  바람이 분다니 타고난 나의 삶이었다.

나를 위한 더불어 삶이라  누구라도 내 귀에

들리는 말들 칭찬은 좋지만 흉은 미움을 가져왔다.

삶의 만족은 겨울 지나야 봄이 오듯이 춥지않고

어떻게 내 마음에 향기나는 꽃피랴?

어제의 다정했던 인연이 오늘 악연이 되듯이 가까울수록

기대가 커져 서운함이 오해로 가니 그러려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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