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보이지 않는 믿음

우리들 이야기 2023. 3. 8. 07:34

 

보이지 않는 믿음

믿음만 있으면 사랑을 알게하고 사랑하는 만큼

서운해도 저마다 이유가 있어 기대 하는대로 원망의

길이가 달랐으며 진리와 거짓 선과 악 생명과 죽음

가시와 꽃  다 관심이었으니 보이지 않는것들이 거대한

물체를 움직이듯이 보이지 않는 믿음이 저 바위도

옮긴다 하였으며  보이지 않는 양심이 비양심을 움직

였으며 보이지 않는 신비가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주님은 보이지 않아도 사랑이 담긴 성체의 정체가

표징으로 주님의 집에서  저와 함게 머물게 하시고

보이지 않아도 날마다 기쁜소식을 전해받게 하소서.

 

묵주

어둠이 짙어지면 빛이 젖어들며 건너편

바지런한 이들 집들은 하나하나 불빛이

아침을 알리며 하루가 시작 되었습니다.

날마다 변함없이 철따라 계절은 가고 오고

보이지 않아도 우리를 감싸고 있었습니다.

입맛이 없어도 때가되면 이름짓는 아침밥

영혼이 배고프지 않게 제일 먼저 잠에서

깨면 시간을 보며 더러는 귀찮기도 하지만

게림직 하기에 묵주를 드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그안에 보이지 않아도 어머니의 사랑과

열알마다 주님이 함께 계시기에 묵주는 주님의 집.

그안에 머물게 하시고 기쁜날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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