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공감식택에 앉을 때 마다 보이는 카네이션.색종이로 손수 고마움을 정성들여 만들었는데구역장이 오월에 가져온 손으로 만든카네이션이 향기는 없어도 지지 않는 꽃이었다.뜨는 해 지는 해라고 하는데 해가뜨지 않으면 지지 않는다는 것을 살다보니지는해가 되었지만 한때는 그 해가중간에서 비취어주고 그림자가 선명하였다 .해처럼 사람도 뜨지 않고는지지않는 다는 것을 자연에서 보았고 시대따라옛날에는 차 오른 보름달 같다고덕담하더니 지금은 초승달이라고 한다니삶이란 그 시대 따라 변하고 있더라.변하지 않는 것은 슬프면 울고 기쁘면 웃는다는 것더 확실한 것은 나고 죽음이라는 것사람위에 사람없고 사람아래 사람없다고 이말이 공감간다. 부드러움 약한 것을 보이고 적의 허술한 틈을 타 강한 것을 제압 하였다.나의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