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사랑하는 이들 203

<배움>

배움 나의 애들이 학교에 다니던 때가 옛날이 되었어요. 요즘 애들 공부하는 문화는 최첨단 학교는 가르치는 곳이고 가정은 배우는 곳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학교에서도 엄마 아빠의 관심 따라 애들이 바뀌고 있어요. 학교에 가기 전에 다 한글을 읽고 곱하기도 하면서 지식이 앞서가는 만큼 생각도 따라가기 힘들어요. 애들한테 배우는 게 어른들인 것 같아요 살아온 문화의 차이가 애들을 보면서 세상을 알게 하네요.

서진이 날개를 달고<엄마 아빠 연애시절> 산타

내일을 열어가는 나의 보물들 ..퀵보드타는 서진서림... 새봄과 같은 내인생이 세상삶에 내인생을 전부 걸어본다. 꿈많던 시절 무지개 꿈만 꾸었는데 지금은 애들한테서 그 꿈을 찾아본다 세상이 연두색 이파리로 물들었는데 나는 오늘도 삶의 현장이 나를 부른다. 지치고 힘든날이지만 나에게 희망은 있다 .. 날개를 달으려 했지만 힘들더라 날개를 달고 세상에 날때까지 노력해야겠지;.... 아름다운 꿈은 잠시뿐 사는것은 모두가 힘든다는 것을 살면서 배워갔다 사람이 꽃이라는 것을 사람을 심어본다 내곁에 사람이 많을때까지 언제까지나 그냥 한번 웃어본다 세상이 웃고있었다 이건술취한것이 아닌데... 고민있는척 해본다 내인생이 아이들아빠로 내꿈을 접었다가 훗날에 이루련..

내일을 위해서<서진동휘 축구 동영상>

태권도 학원에서 현장학습 딸기농장을 갔단다 어린앤줄만알았는데 유니품을 입은아이들이 전부 아춤마같네 ..ㅎㅎ 아이고 딸기쨈을 하라니까 다 주물르고있네 신나는가보다 .. 라이온스 유니폼입은 아이들이 왜그리 많지 현장학습이 이런거로구나 단체사진도 찍고 추억을 만든다. 우아 서진이가 만든 딸기쨈은 더 만나겠다 버스에놓고내려 아빠가 다시가서 가저왔어 서진이의 작품이라..... 가운데서 제일예뿐 아이가 서진이래여 회색체육복에다 라이온스 조끼를 입고... 여기가 어디야 쉬고있는거야 구름도 웃고있는 봄날에 ...

<경주 불국사 >포항호미곳

밤이면 포항바다를 밝게비춰주는 등대. 경주 유적지 엄마만 속상해 나도 화났어 잔뜩 부어있는 서림이 ...싸우는엄마와 딸...ㅋ. 할머니사랑 짝사랑이지만 행복해.서진아... 옆에서도 허리에 손을 ... 세상이 넓다지만 이곳에서 보이는 바다도 끝없이 넓은 바다였다 . 포항 호미곳 오월의 바닷물색은 비취색이었다 ... 연두색으로 물들어버린 산아 ... 역사 탐방 애들이...ㅋ 누굴찾는거야 엄마 아빠 아니면 서림이 할아버진가 .목에 퀴즈폰은 걸고 ... 엄마와 아들 ... 엄마 아빠 서진이....서림이가 안보이네 할아버지하고 다니는구나... 다보탑은 보강중 석가탑아래서... 불국사 마당 할아버지 좋겠다 서진이와 손잡고 다니니 .... 뚱뚱하게 나왔네 실지로는 잘생긴 미남인데 .... 불국사 정문...왠사람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