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사랑하는 이들 203

동휘 동심추억

개구쟁이 동휘 무엇을 보았길래 탐색하나 멀쩡한 길 나누고 수풀로 돌맹이 위로 뛰이다니는 동휘 다칠까봐 조마조마 ... 가위 바위 보 무찌빠 무찌빠 이겨라 꼴찌는 콜키파한데 베드멘트장에서 축구를 한다고 형들과 함게 ......... 기어다닐때가 엇그젠데 벌써 학교를 들어가고 퀵보드를 타는 동휘 언제 그렇게 컷지 세월은그냥 지나간것이 아니라 참 많이도 변화를 시키면서 흘러갔어.

<서울의 안산둘레길>

암벽타고 올라오느라 땀도 나고 힘들었지만 정상에서 내려다보이는 서울시내 그리고 한강은 아름다웠다 이런곳에 내가 살고있었네 ... 연세대 뒷산 이름이 안산이라고 한다 굽이굽이 직선곡선으로 중강중간에 쉼터가 있고 한바퀴둘레가 7키로라고한다 정상에 올라보니 서울시내가 다보였다 빠른길로 암벽도 타보고 8살 어린이가 큰 체험 현장이었다. 우찔해지고 흐뭇하다.. 홍서진 팟팅! 약수터에서 물한모금 마시니 힘이 절로난다 .. 파란오웧하늘 파란 나무잎 환상적이네;.. 큰아빠와 ...모두가 신기하고 서림이가 자랑스러워.. 오월 어린이날 하늘도 파랗고 들도 산도 파랗고 온세상이 파란세상 희망을 꿈꾸게한다 우리 닭싸움할까 어떻게 큰엄마하고 당연히 내가 이기지요 내숭떠는 서림이 지금 머해 휴식처에서 땀식히며 서진이의 손끝읗 바..

동휘네 공원

새봄닮은 순수한 어린이들 꾸밈없는 표정이 생각을 알려준다 해맑은 너희들 볼때면 그냥 예뻐 ... 퀵보드 타는 모습도 아린이기땜에 더 예쁜것같에 너희들은 그냥 점수를 많이 주고싶엉. 거리낌없이 달리고싶어 날개를 달고 날라가듯 ... 운동기구를 탈수있을 정도로 컸구나 펄쩍뛰어보는 동휘 와 신난다. 신나.. 아무도없는 거리 점심땐가보다 손을앞으로 뻗고 하나둘셋 ... 당신 마음 바다속처럼 깊은 당신의 사랑 산처럼 높은 당신의 사랑인데 내가 슬프면 세상이 슬픈것처럼 보이고 내가 기쁘면 세상이 아름답듯이 당신의 사랑은 한결같으나 나의 기분에 따라 당신의 사랑을 맞추고 있었습니다 봄이오는 길목 봄이 움직이며 땅과 친해지려 하늘이 내려오고 눈이 녹으면 봄이온다지 졸졸대는 시냇물소리 날때마다 하얀얼음 조금씩 녹아내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