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분류 전체보기 2952

믿음

youtu.be/1Jfm9JOzN48 믿음 신앙은 무어냐고 물으면 대답하기 힘들어도 하느님과 나와 관계라고 하렵니다. 하느님과의 관계가 유지하려면 보이지 않는 상상의 신이시니 믿음이 가야겠죠. 하느님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고 기적을 행하셨지만 네 믿음이라고 하셨고 한 번도 주님이 한 일이라고 내세우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온전히 믿음을 가지기 힘든 것은 보이는 세상에 속해 있기에 안 보이는 마음을 드러내지 않기 때문이었습니다. 주님 안 보이는 마음을 청소하여 주소서 믿음 사랑하는 마음이 변한 것 같으면 속상해도 기다리는 믿음만이 나를 지켜주었고 사는 것은 배신하며 배신당하듯 환경 따라 시대 따라 변하여도 믿는 마음이 자기를 지켜주는 방패가 되었습니다. 서로의 사랑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서로의 믿음이 있..

상대<부유한 사람> 성탄 밤

상대 사람 사는 대는 상대적이지만 하느님 세상은 무조건이고 절대적이지요. 뜨뜨 미지 건 한 사람들은 믿을 수가 없기에 제일 싫으니 그런 내가 되지 않았으면 자기의 안위를 생각하며 잘못을 보고 침묵하는 것은 공범 그런 이가 많다는 것이 약어 서가 아니고 미련하여 자기 스스로 발등을 찍는 것이라는 것 보았습니다. 사람에게는 불 가능 해도 하느님은 불가능이 없고 사람들은 보고 먹어야 살지만 영혼의 양식은 보이지 않는 하느님 나를 안 보고 믿는 이는 행복하시다 하듯이 안 보여도 믿음이 가는 사람들이 있답니다. 보이지 않는 마음이지만 마음을 볼 수 있는 것은 내 마음도 보이기 때문이었습니다. 부유한 사람 부자가 오래 살고 사람들이 따르는 시대라고는 하지만 마음이 부자야 더 많은 이가 진정으로 모이지 않을까요. 마..

기도합니다.

기도합니다. 혁명보다 힘든 개혁이라 했던가요. 조선 시대 개혁은 힘과 무기가 바쳐준 혁명이자 개혁이라 가능했기에 그 시작으로 여기까지 왔지만 갈수록 이리가 되어가니 갈 길을 잃어 헤매며 도덕성보다는 망나니 선한 양보다는 생명까지 위협하여 이리떼가 장악하니 슬프지만 정의가 반드시 승리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동안은 양들의 틈에 끼어 이리들을 색출해냈는데 이제는 드러내놓고 양은 먹이감이라 생각하고 이리가 되어가는 나라로 전략하고 말았습니다. 무섭고 사나운 이리떼를 앞세우니 희망이 안 보이고 젊은 애들에게 이리가 되야 살기가 편하다고 가르치며 내 안위만 찾으려 하니 목적을 어디에 두는지 돈과 권력은 물거품이니 뿌리를 정의에 가치로 둘 때 하느님이 나라가 올 텐데 아기 예수로 오신 성탄 날 구유에 누우신 아기 ..

고요한밤 거룩한밤

세상은 따뜻하기에 꼭 읽어봐 주세요 사진 속에 두 남자가 있습니다. 눈이 펑펑 오는 날, 한 남자가 자신이 입고 있던 방한 점퍼를 벗어 다른 남자에게 입혀주고 주머니 속에서 뭔가를 꺼내 쥐여줍니다. 지난 1월 18일 오전 서울역 앞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점퍼를 벗어 주던 남자는 지나가는 시민이었고, 그 점퍼를 받은 남자는 노숙인이었습니다. 이 광경을 목격한 사진 기자가 노숙인에게 달려가 물었습니다. "무슨 일이시죠?" 그러자 노숙인은 눈물을 흘리며 기자에게 대답했습니다. "너무 추워서 커피 한잔을 사달라고 부탁했는데 아무런 대꾸도 없이 내 어깨를 잡더니 입고 있던 외투와 장갑을 줬습니다. 정말 고맙고 눈물이 납니다." 그리고 남자가 노숙인에게 건네준 건 외투와 장갑뿐만 아니라 5만 원짜리 지폐도 있었습니..

주님께 올립니다.

youtu.be/XhSitcRYJ2Q youtu.be/DzIJO0LQlPk 성탄 날에 주님께 올립니다. 오래전에 구유에 마음을 고백하는 편지를 드렸는데 그리운 그때네요. 이래저래 주님과의 이별이 아픈 적도 있었지만 포기를 배우며 당신이 치료해주었어요. 한참 만에 편지를 쓰려니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어색하지만 지금의 현실을 말하렵니다. 내가 주님을 만날 때는 그리스도였어요. 그때도 성탄절은 기쁜 날이라고 기다리며 설렜지요. 뭐가 뭔지 알지는 못해도 그냥 이날을 기다리며 예약하지 않으면 만날 장소도 없었던 그때였는데 어쩌다 주님께 나가지 못하고 한동안 쉬었다 다시 부르시어 반은 만나고 하다 보니 이젠 온라인 친구가 되었답니다. 주님은 처음부터 그대로 아기 예수로 오시는데 저희는 늙어버렸습니다. 내가 안 보여..

대화<순명>응답

youtu.be/ETd1seASDRs?list=RDCMUCrqqE3NTdC8KugADX9OKx0Q 대화 신앙은 하느님과 나와의 관계 하느님과의 관계가 유지하려면 믿음이 갈 때 하느님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고 기적을 행하셨지만 네 믿음이라고 하셨고 한 번도 주님이 한 일이라고 내세우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온전히 믿음을 가지기 힘든 것은 보이는 세상에 속해 있기에 안 보이는 마음을 드러내지 않기 때문이었습니다. 순명 기도는 하느님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이었습니다. 기도는 하느님 안에 머무는 것이고 이야기였습니다. 눈빛으로 대화는 서로를 알기에 하느님과 친해져서 믿음이 가고 즐겁기에 머무는 것이었습니다. 하느님은 내 생각을 다 아시기도 하지만 눈빛만 보아도 다 아시니 그분 앞에서 나는 오로지 아무것도 ..

카테고리 없음 2020.12.25

행복을 담는 그릇

행복을 담는 그릇 나에게 행복을 어디 기준에 맞추어야 할지? 행복이란 놈이 잘 달리어 보이지 않게 도망가는 줄 알았는데 생각하기에 달려서 느림보도 되고 넘어져서 일어나지 못하니 손을 잡아주면 그 행복이 오는 것이었습니다. 어둠이 깊어지면 빛이 찾아오듯이 겨울을 보내야 봄의 따뜻함이 고마운 것처럼 시련을 겪어봐야 작은 행복도 기쁨을 준다는 것을 배워갑니다. 사는 것은 일방적인 것이 없기에 또 오래 머물지 않기에 행복을 담아두는 작은 상자 하나를 마음속에 저장하렵니다. 전쟁에 죽음을 걸고 다윗의 반지에 새긴 글 이 또한 지나가리라 했나 봅니다. 나에게 주어진 현실이 참담해도 나의 몫 다 망가진 것 같아도 정신이 살아있고 두 손을 쓸 수 있기에 스킨로션도 바를 수 있으니 몸은 보잘것없어도 마음만이라도 내 행복..

성탄

마굿간 전설 영혼의 의사 예수님은 우리의 마음을 고치러 오신 정신과 의사 나도 모르게 병들어있고 참 많은 이들이 병을 보고 있다. 지금 무 진상 코로나에 걸려있는 이들이 많지만 모르고 검사를 받고서야 알았듯이 우리의 병은 나는 모르지만 그리스도께서는 알고 계신다. 건강을 의사에 맡기듯이 주님은 우리의 영혼을 늘 치료해주시는데 의사만 고마워하는 것은 보이기 때문인가? 너의 지팡이가 되어 줄게 우리가 가까운 이들에게 써먹는 말인데 늘 지팡이 되어주는 분인데 안보이니 나 편한 대로 판단하는 것이었습니다. 보이지 않아도 가장 큰 기도는 하느님과의 이야기 생각을 많이 하다 보면 마음으로 보이듯이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재림 긴 원피스 입으시고 지팡이 들고 오실 것 같아요. 나실 때는 춥고 누추한 마구간이 고향이지만..

메리 크리스마스

youtu.be/KdIrsrIvrBY 메리 크리스마스! 사람의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의 겨울꽃은 피고 있었습니다. 가는 해에 시작으로 오시는 아기 예수 처음에도 계신 크신 분이 해마다 작은 아기로 오시는 예수님 나이는 숫자일 뿐이니 늙어가도 속이 보이는 아이 마음 닮으라고 몸소 보여주시는 아기 예수 그리스도 오늘 밤은 화이트 포도주를 마시며 축배를 올리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성탄전야 기쁨이 있는 곳에 그대의 사랑이 웃음이 있는 곳에 그대의 평화가 심오한 것과 감추어진 것을 드러내시고 어둠 속에 빛으로 오시는 아기 예수 아기 예수 성탄을 기다리는 오늘 밤 당신의 오심을 축하로 모이지는 못해도 마음으론 축배를 드린답니다 어디쯤 오시는지 몰라도 저희 곁에 가까이 오시리라 믿습니다. 옛날에는 은빛 얼음 위로 썰..

어쩌란 말입니까?

youtu.be/PfOa6FWRsyU?list=RDCMUCBoZynea6G3hIgMA1NEQ-zw 어쩌란 말입니까? 안 보이는 주님을 어디까지 믿어야 하나요? 눈뜨고도 코 베이는 세상에서 믿음만이 브랜드가 되었는데 비유의 말씀을 어디까지 믿어야 하나요. 진짜 신이 있을까 의혹이 덮어버린 세상에서 안 보이는 내일이라도 준비는 하듯이 말씀은 희망이었습니다. 비유의 말씀은 안 보이는 길을 가도 희망을 찾아갈 때 기쁨이 오는 것처럼 성경은 거룩한 말씀이기에 그대로 따르려 하는데 저희 마음은 선과 악으로 옳고 그름이 마음을 흔들고 있습니다. 내 마음 나도 몰라? 하는 것은 무책임 아닌가요? 보이는 현실과 안 보이는 마음이 요동치는데 이럴 때는 살아온 날에서 경험했듯이 당장은 달콤한 것이 좋아도 곧 갈증이 오고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