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지나가는 한순간

우리들 이야기 2014. 9. 21. 08:29

 

 

 

 

 

 

지나가는 한순간

 

세월이 약이라고

슬픈 일은 묻어버리고

아름답던 일만 기억하게 하소서

 

높고 맑은 가을하늘처럼

내 마음 닮게 하시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늘 기쁘게 하소서.

 

지나가는 한순간

양심을 바르게

순리대로 살아가게 하소서

 

내 마음에 맞추지 말고

모두의 마음에 나를 맞추어

사랑하는 마음이 커나가게 하소서.  임데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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