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사는 이야기

오월의 엄마

우리들 이야기 2020. 5. 18. 11:00

"오월의 엄마" 
 
아름다운 오월을 엄마께 드립니다. 
 
높고높은 하늘이라  
맑은 아침아~! 
이노래도 함께 선물해요. 
 
꽃피고 새나는 오월

푸른옷을 입은 나무처럼 엄마는  
저의 마음에 희망입니다. 
 
날이가고 해가가도

변하지 않는 엄마의 사랑 
가장 편하고 만만한 엄마♡  
 
나이 괸계 없이  

지원군이 되어주시는 엄마♡ 
 
어떤 비밀도 엄마한테

만은 털어 놓았던 가장 믿을수 있고  
눈빛에서 사랑을 느낀 엄마♡ 
 
엄마 앞에서 딸은

어리기만 했는데  
어쩌다보니 애들의 엄마가 되었네요.  
 
백발이 되신 엄마~♡
나에게 아직 엄마가

계심에 자랑스럽습니다. 
 
다음에 올께 엄마~!
인사하면 아파트 현관에서  
자동차가 안보이도록
꼬부리고 쳐다보시는 엄마~♡ 
 
짠한 마음과 눈물이 고여
마음은 이미 울고 있었습니다. 
 
뒤돌아 보며 손을 흔들수 있어

고향의 향수가 되었습니다. 
하루가 아닌 한평생 엄마의 날로서

살아가는게 힘이었어요. 
 
건강하고 기쁘게 오월의

봄닮은 엄마 되세요~♡ 2015년 5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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