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문화/사회돌아가는 이야기

판사

우리들 이야기 2020. 8. 22. 14:21

 

판사

법치국가에서 말 한마디가

헌법이 되니 억울하지 않게 헌법이 있는 건데

이번 법을 어떻게 봐야 하는지?

판사의 생각이 엄청난 실수가 아닌

죄악이 되었으니 과연 그 판사의

결정을 얼마나 믿을까?

정말 실수한 건지 판사도 탁상

행정 하며 상황을 몰랐는지?

일부러 골탕을 먹이느라고 그런 건지?

어째거나 자리는 행세하는 곳이 아니라

책임을 묻는 자리

판사도 사람이니 실수는 하겠지만

고의적이 아니기를 이렇게 큰 사건이 되어

전국적으로 나라가 불안하게

하였으니 분명히 책임을 져야겠지

누구든 함부로 평가해서는

안 되겠지만 이상하게 보면

의혹투성이 언제부터

믿지 못하는 법이 되었나?

진영싸움이 별것 다하게 하는지?

코로나로 심각한데 네 탓 내 탓

하는 사람들이 바이러스

본의 아니게 실수라 해도 억울한 것이

세상일이니 책임을 져야하지.

여기도 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와서 병원에 입원했다 한다.

일상의 정상으로 가려다

다시 거리두기로 거리가 멀어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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