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선
자연에는 빛과 어둠이 있을 뿐
경계선은 길에서만 인정된다지요.
밝음은 어둠으로 사라지고 어둠이 깊어지면
밝음으로 가면서 새벽이라 하였습니다.
이 세상 모든 것은 자연과 더불어 살며
사람을 위한 자연은 공존하는 것이었습니다
가족과 이웃과 경계선이 없을 때
하나가 되는 것이라고 자연을 보라 하였습니다.
사람을 위해서 주어진 사물들이지만
편리하기 위한 거는 대박을
누리다 보니 잃어버린 것들이 많다는 것을
알았고 길이 경계선은 꼭 있어야 하는 것은
생명을 지킬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다른 것들은 경계선이 없을수록
자연을 닮아가는 것이었습니다
자연을 떠나서 살 수 없고 자연도 경계선은
인정할 것입니다. 우리도 자연의 한 부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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