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무더위와 바이러스

우리들 이야기 2022. 7. 27. 07:06

무더위와 바이러스

불안하게 바이러스와 싸우면서도 우리에게 손님으로 온 무더위

비가와서 옥상에서 물내려오는 줄 알았는데 아침에 일어나

창밖으로 손을 뻗어보니 비는 안오고 맑은 아침 빛이 젖어들고 있었다.

어 빗소리는 왜 나는 걸 까?

날씨가 더우니까 위층에서 모르고 수돗물을 틀어놓았는지 아뫃든

물소리만 들어도 시원해지는 7월

폭염과 열대야 코로나 재 확산까지 우리곁에 가까이 별거아니라고

해도 기분나쁜 코로나 19  더위와 시달리는 한여름 더불어 살던때가

그리운 지금  새소리 매미소리도 울음으로 슬프게 들리는 요즘

일상에서 벗어나 인정도 마르니 뭉치지 못하고 다 흩어지어야 사나봅니다.

과학으로 대처하는 요즘 보이는 세상일에 안보이는 세상과

교류하면 바이러스도 빨리 퇴치 할텐데 소중한 생명은 안보이는

거라는 것을 가전제품이 알려주지만 어둔한 사람들속에 나도 포함되어

혹시나 하면서도 과학에만 의존하니 믿지 못하는 세상을

우리가 스스로 만들었기에 더위도 짜증나는데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가

건강까지  강타하니 과학을 믿는다 해도 정부를 믿지 못하기에 

불안하며 이랬다 저랬다 삶은 쇼라고 하였나?

불안과 싸우면서도 울고 웃고 에기치 않은일이 나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모두에게 닦쳐서 싸우고 있으니 세상은 요지경.

더위는  매미따라 가듯이  바이러스도 매미따라 사라지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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