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여정

우리들 이야기 2022. 7. 22. 07:27

여정

거창한 삶을 바라지는 않아도 검소하게라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가 삶이 만족인줄 알았는데

어느 순간부터인지 마음보다는 물질로

대우받는 시대가 되고보니 가진 사람들을

부러워하며 그들이 목소리가 커질 때마다

슬펐지만 이게 현실이구나.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니까 만족도 거기에 있었다.

너와 내가 다른 것처럼 틀린 것이 아니고

시대의 흐름따라 가는이가 있고 처음 맘

그대로 만족도를 내리면서 시대따라 가는 이들이

있듯이 천태만상의 삶이었다.

이렇게 저마다 주어진 삶을 버티는데 그릇이

작을수록 채워지는 속도가 빠르니까 늘 만족하며

사는 사람들 배우는 이가 많아지었으면 하며

사는것에는 비교하지 않으면 그렇게 많은 것이

필요하지 않았고 주어진 현제의 삶이 고마웠다

이풍진 세상에서 너를 보며 나를 알게하였고

소중한 것은 보이지 않다는 생각에 마음 그늘이 벗어졌고.

백만원의 가치가 일억보다 더 큰 기쁨을 준다는

돈은 삶을 유택하게 해줄 뿐이지 불안을

잠재우는 것은 생명을 지키며 건강한 삶이 었다.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가 생명을 강타하니 불안

하며 현재 처지에 건강을 챙기며 생각으로 버틸수 있었다.

머물지 않고 지나가는 세월바람 꽃도 피고 지며

잎새에서 꽃이 피면 인생도 가을길을 가듯이

색이 바래면 낙엽이 되는데 괜히 쓸쓸해지듯

인생은 꽃도 피어보고 낙엽이 되는 인생여정

 

나의 숲

월든의 숲은 멀어서 못가고 책에서

그 숲을 보았지만 나의 기억나는 숲은

얼마전에 제주도 농장 산길 옆에

맑은 호수는 또하나의 제주산을 품고

있었기에 월든의 숲보다 현실로

내가 본 제주도의 나의 숲이 값진 것이었다.

호숫가에 십사처 푸른숲은 숨겨놓은 보석인가?

잔잔한 호수가 그 숲에서 묵주를 보았다.

살아있기에 이런곳을 올수 있어 고마웠고

함께 간 사람들이 제주도 꽃이고 나의 숲이었다.

 

시대따라 가는 삶

머니머니 해도 가까이 있는 사람이 내 사람

시대 따라가는 삶의 시가 되어있는 한사람

하지만 오래 살다보니 만만 해지어 삶의 나의시는

시대따라 달라지고 있었다.

어디까지가 삶의 풍요인지 시대에 뒤지지

않으려 헛된 꿈들이 하나의 허영으로

뭉친날들이 부끄럽고 특별히 아는것도 없는데

값잖게 시리 아는척 하다 까먹은 적이 얼마나 많았던가?

자주 안보는 사람들에게는 후하면서 가까이

있는 한사람 한테만 들들볶는 못된 나지만

제일 사랑해서 편한이었으며 하늘과 땅이 되어주고

갈증에는 물이 되어주는 세상을 다 담은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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