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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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치국가

법치국가 법 앞에서 돈이 승패를 결정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같기에 그래서 사람들이 자리에 연연하나요? 돈앞에서는 안되는 일이 없듯이 돈에 노예가 되어가는 현실에서 법조인도 예의는 아니라 그래서 더 슬프고 속상하네요. 돈만 있으면 사람을 모으고 죄를 만들고 없애는 것도 법조인이 하니 돈이 얼마나 더러운가 잘쓸때 돈이지 잘못쓰면 똥이 되는 것을 많이 보아왔습니다. 가지고 있는 자기만의 끼도 돈 과 바꾸고 보이지 않는 미래를 젊은이는 과감하게 가다가도 나이가 들면 나만 알고 가진 돈은 절대로 풀지 않으며 돈이 자기를 지키는 줄 아니 진보도 보수로 가면서 세상이 늙어가고 있어요. 나이가 들어가는대로 상황 따라 변하기에 믿을 수가 없듯이 그래서 돈앞에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지 말라 하였나 봅니다. 생각의 싸움은..

배심원들

배심원들 영화 배심원들 꽃은 피려하는데 세상은 얼어서 헤어나오지 못하였어요. 악성 바이러스는 백의천사가 많아 사그라질 것 같은데 권력 바이러스가 나라를 강타하니 부끄러운 현실 이네요. 선거 때면 더 기승을 하는 정치 바이러스들 법이 사실을 찾아가야지 억울한이가 없게 헌법이 있고 자유란 책임을 지야하는데 어쩌다 하기 좋은 말로 검찰의 자유 언론의 자유 표현의 자유가 남발하는지 자유란 테두리가 있어 그 선을 넘으면 방종인데 쉽게 남발하니 법 이야기 현실이 아니기를 바래요. 이렇게까지 망가진 법이라면 개혁으로 바로잡아야 억울한 이가 없고 토론 법의 문화가 법을 지키고 다양한 배심원들의 판결을 더 믿을 수 있어 형평성을 바르게 잡아 나라를 자유롭게 하는데 언제까지 권력으로 협박하는지요? 이래서 법 개혁을 부르나..

공평

부드러운 도구 이리와 양들의 싸움이 정의와 불의로 전쟁하는가? 시끄러워도 내일은 오고 오늘은 어제가 되니 코로나 19와 파란만장 속에서 해가 바뀌며 새해가 내일이란다. 승리는 거저 오지 않고 만드는 것이기에 안 가본 안개 속으로 걸어가다 보면 엎어지고 넘어져도 포기하지 않는 승리의 길은 가까워지니까 희망이 보이지만 그 어둠을 헤쳐가는 이가 있을까? 독립도 해방도 거저 온 것이 아니고 누군가 희생하여 우리가 그 덕을 받고 살면서 고마워할 줄 모르니 정의에 승리가 힘든 것은 도구가 부드러운 마음이기 때문이었다. 디지털 온라인으로 성공한 우리나라 자원이 없어도 머리로 세계의 국격을 올리고 인권을 중요시하여 코로나 19와 싸우면서도 대처를 잘하는 것은 경험과 준비된 옛날이 있었기 때문이라 수없이 침략만 당해온 ..

울고싶어라

울고 싶어라. 자신의 가지고 있는 믿음만큼 신뢰하는 것은 실지로 겪은 경험이기에 머리로 공부하는 것이 다가 아닌 것은 세상 경험이 필요하고 그다음에 머리인가? 믿음의 크기에 따라 현재 삶이 만들어져 나가기에 살다 보니 엎어지고 넘어진 사람이 모진 세상을 잘 헤쳐나가고 높은 언덕도 피하지 않고 오르니 어제는 체험으로 남지만 내 일은 안 보이기에 짐작으로 연출해 나가며 환상에 불과해도 누군가에게 필요한 내가 될 수 없을까? 마음은 그러고 싶은데 자신이 없는 것은 나를 알기에 그래서 슬프다. 아주 많이 또 한해가 지고 있으니 엉망진창이 돼버린 나 자신은 울고만 싶다.

황창연 신부님

youtu.be/rNO_zMyLbsk 쓸데없는 걱정하지 말고 내 맘대로 판단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모든 일에는 다 이유가 있으니까? 하지 말아야 하는 줄 알면서도 나도 모르게 빠져드는 것은 죄에 물들어 있어서인가? 죄의 특성은 숨는다. 남 탓한다. 핑계 댄다. 당장 의 죄를 묘면 하기 위해서는 잘못인 것을 알면서도 그 위기를 넘기려는 얄팍한 사람들의 심리. 불완전하니까 하느님 행세를 하고 싶었던 것일까?

하얀 눈

하얀 눈 소리 없이 싸 여진 하얀 눈에서 겨울을 보았네. 멀리 보이는 앞산은 하얀 산이 되었어라. 창밖에 소나무 두 그루에는 눈이 피해갔는지 바람이 날아갔는지 하얀 눈은 보이지 않지만 저만치에는 방갈로 하얀 지붕이 겨울의 낭만. 귀마개하고 마트 가는 남편에서 겨울이 보이고 귀여웠던 어린 동심을 보았다. 눈이 오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벙어리 장갑 귀마개 하얀 눈 다져진 신작로가 썰매장이었던 겨울 낭만이 그립다.

한해를 보내며

해오르는 유럽진도. 한 해를 보내며 해가 지면 해 오르듯 반복되면서 길었던 한해가 아주가고 내년을 부르듯이 헤어짐은 만남을 안고 오기에 지겨웠던 올 한해 잘 가요! 한해의 마지막 인사를 나누려니 코로나 19 속에도 잘 이겨내고 웃음으로 내년을 맞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올 한해 알 수 없는 바이러스 확산으로 불안과 비대면의 종교행사 거리감이 멀어져 온라인으로 동영상으로 대처하면서 착한 이들이 많다는 것이 참 고마웠습니다. 아쉬움에 어깨 걸고 석별의 정을 불렀던 그때가 그리운 것은 다시는 못 올 날들이기에 그리움이 쌓였나 봅니다. 한 해를 보내려니 옛날이 추억과 현재의 문화가 달라졌어도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은 변함없기에 잡을 수 없는 세월에 고개 숙이나 봅니다. 잘 있으시오. 올 한 해여! 우리는 내년을..

꽃 숲

꽃 숲 꽃은 보이지 않아도 향기로 사람을 부르는 것은 꽃의 진리 어두움에도 냄새로 꽃 이름을 아는 것처럼 보이지 않아도 꽃 같은 사람들이 가족이고 이웃이고 내 마음도 함께 있나보다. 그렇다면 더디 피는 꽃으로 지지 않는 꽃으로 남아 오래 향기가 나면 좋겠다. 가꾸는 꽃 들판에 멋대로 피어 있는 꽃 꽃에서 사람의 삶이 담기었다면 들판에 이리저리 비바람에 흔들리며 피는 꽃인 줄 알았는데 내 꽃을 보듬어주는 꽃밭에서 피지는 못해도 향기만 내고 있어 내 꽃 아니면 못산다는 한사람이 있으니 꽃이 안 이쁘면 어떤가? 향기가 묻어있는데 젊음의 그 꽃 숲은 내가 만들었는데 뿌리가 생존이었나? 꽃 숲을 기억할 수 있는 것은 향기가 부르고 오래전에 마당 가 꽃밭에 뿌려진 씨앗들이 날리며 돌고 돌아 거친 들판이 아닌 집안에..

시스템과 제도

시스템과 제도 개혁이란 제도를 바꿀 때 성공하지 않을까요? 총칼로 다스리는 혁명은 무섭기에 쉽게 이루는데 개혁이란 옛날에는 뿌리가 뽑혀야 할 정도로 그만큼 힘들었는데 지금은 인권을 우선으로 하는 시대에선 민주의 자유가 주어졌기에 동참하지 않으면 뒤떨어진 부끄러운 낙오자가 된답니다. 시급한 법개혁 절차가 있다지만 언제까지 지켜주지 않으니 기회가 주어졌을때 놓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나서 호적 신고부터 사망신고까지 법을지키면 편하기는 하는데 법대로 하자고 법조인들은 빠져나가는 법도 함게 배웠으니 법제도가 시급하네요. 자리 따라 차별하고 비교하며 중산층은 없어지고 부자와 가난이 대물림하는 시스템 그래서 동양의 문화 효와 춤이 사라지고 돈으로 가치를 먹이는 시대의 잘못된 과오. 총알같이 날아가는 시스템과 제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