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싫어. 내 생각을 이해하는 사람과 가장 통하기에 이야기가 되고 돌아가는 사회의 구성원이 되어가나? 각계각층 주어진 삶이란 게 저마다의 기준은 달라도 같은 세월이 사람들이기에 이해하다 나와 다르면 흉보고 내 기준에 맞추는 버릇이었지만 요즘 아이들은 제멋이란 걸 알기에 서로를 참견 안 하고 다른 실체기에 그 사람의 생각을 존중하니까 나는 더 옛날 사람의 근성의 때를 못 벗은 거 같아 미안하였다. 버릴 것은 버리고 지켜야 하는데 문화의 차이가 배우는 학생 그렇다고 기죽을 거 없는 그러려니 한 부끄러운 문화 그런 삶을 살아왔기 때문이기에 통하는 것도 그때의 사람들 겉으로는 걱정 없는 척 속을 감추며 살아온 날들이 내가 싫다. 미안하다. 온전치 못하여 누구에게나 다 미안하였는데 그 아픔을 내려놓으니 더 고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