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문화 275

고개

고개 단풍이 색바래면 낙옆으로 떨어지듯 한 때는 단풍이다가 넓은 자리를 주니 고개를 빳빳이 들고 국민들이 지어준 심부름꾼들이 고개 숙였던 이들이었다. 작은 차이로 주어진 자리 숙였던 고개를 빳빳이 들고 국민을 개 돼지로 취급하니 기가 막히고 국민들이 잘해 달라고 마음을 준 자리인데 갈라진 마음을 추스려주지 못하고 더 갈라치었드라. 작은 차이로 마음이 갈리었는데 위임받은 심부름꾼들이 고개 숙였던 이들이었다.

신뢰

신뢰 돌고도는 채바퀴같이 쓸데없는 욕심 나혼자 살수 없는 더불어 사는 세상인데 슬데없는 옹고집이 생명을 뺏어 갔다. 세상이 앞으로 가는대로 변화되어 민주로 자유평화가 되어가는데 아직도 금을 긋고 네땅 내땅 할키며 총성이 남발하고 서로가 성처되어 찟기는 것 같다. 전쟁은 비극인데 왜 양보할 줄 모르고 심지어는 성지라고 부르는 곳마다 돈이 없으면 못들어가니 슬프고 언젠 가는 하나가 될 때가 반드시 오리라 믿는다. 가소롭다. 아니 외면하려면 속으로 할것이지 마당에서 떠들면 말리까지 가짜 소문만 무성하니 누가 뉴스를 믿을 건가? 신뢰하지 못하는 현실의 정치 나하고는 상관 없어도 아이들이 미래라 걱정된다. 여론몰이와 꼼수를 부리니 실물나고 무시 당할 일을 하고도 무시받으면 덜 속상한데 자기의 마음대로 외면하며 상..

사필귀정

사필귀정 준대로 받으며 한대로 돌려받는다 하니 법 만큼은 공정하기를 바란다. 억울한이가 없으라고헌법이 있는건데 여전히 무전유죄 유전 무죄며 자리 대로 없는 죄도 만드니 법치국가라 해도 법을 만든이는 안지키는 법을 알기에 이런때 써먹는 것이었다. 한 인생의 삶을 자기들의 이익대로 억울 하게 하는 법조인들 그러기에 다양 하게 사는 배심원들의 판결을 믿는다. 누가 그들을 탄핵 할건가? 국민이 물이라는것을 바람이부는대로 자리를 밀어내고 최종 탄핵 여부는 헌법재판소라니 법원앞에 저울처럼 공정한 법의 판결로 부끄럽지 않은 나라였으면. 구역질난다. 준만큼 다시 되돌려 받는다고 내가 다 죄를 받지 못하면 자녀들이 받는다니 세상은 공평하다. 그만큼 재산을 챙겼으면서 무슨 욕심이 아직도 남아서 저렇게 노욕을 부릴가?. 머..

가을 .명절.삶의길

가을 해마다 찾아오는 구얼이면 가을의 문턱 꽃피던 봄을 지나 건너뛰고 싶은 여름을 보내고 맑고 푸르게 높아지는 가을하늘. 멀리보이는 산과 들 잎새에서 꽃피려 세수한다. 얼굴에 피어내던 봄꽃 여름에 피어내던 풀꽃 잎새에서 피어내는 가을꽃 계절의 단풍. 폼 크린져도 촉촉해지는 가을폼을 써야하나 여름이라 욕실문을 열어놓아 바디크린져 향기가 솔솔 나더니 가을이라 욕실문을 닫았다. 명절 연휴가 길기에 추석명절 여행자가 늘어나고 대목장사던 옛날이 사라지고 지금은 지갑을 닫은 경제 가진 이가 쓰지않아도 미웁지만 없는이가 써대면 심란하였다. 그러거나 말거나 각자도생 나한테 어떤게 이익이 되는지 믿음이 안가는 세상에 브랜드가 신뢰였다. 우리가 살면서 나누어야 할 인심이 닫아버리게 하였으니 누구이 잘못도 아닌 그냥 서로가..

오염수 폐기물

각자도생 철따라 피는 꽃이 아니라 말아지는 향기잃은 꽃잎이 땅아래로 떨어지는 슬픈상황.. 각자도생만 스스로 나를 지켜야하니 슬펐다. 많은 생각이 내려와 어깨에 돌덩이가 누르는거 같더니 가을해가 창문으로 들어오니 무거웠던 머리어깨가 가벼워 졌으니 가을해는 나를 건강까지 챙겨주었다. 나하고는 상관 없어도 어제는 무엇인가 생각이 나를 짓누르고 코매디같은 정쟁은 어이없었다. 자기의 생각이 옳다하며 내멋대로 신경 안쓰기에 각자도생에 의지해야하니 속상하다. 슬프다. 속상한 일이 늘어나는 것은 나하고는 상관 없어도 신경을 쓰게하는 현실 지구를 살리자는 성당 지침이 이제 바다를 살리자가 각종 해산물이 명절이면 선물로 나가는데 받아도 꾀림직하기에 속상하다. 회는 선택이지만 안먹고 못사는 바다속의 각종 해삼물 나 스스로 ..

전쟁

전쟁 전쟁을 안보고 살았지만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나라에서도 생각이 안맞아 정쟁을 하는데 젊은 군인들까지 전쟁에 나가게 하니 속상하다. 무기가 핵이기 때문에 더 무시무시 하고. 힘으로하는 전쟁이 아닌데 상대의 나라를 깜보고 전쟁으로 가려하니 경제까지 말아먹을 것 같다. 불안한 나라에 어느나라가 투자할건지 경제를 죽이고 국내에서 분열된 전쟁도 싫은데 비극으로 가는정쟁 불안 625 전쟁을 경험한 어른들의 말씀은 전쟁이 비극 이라 하는데 사실 그럴거라 생각하고 나라는 선진국이라 하는데 사람들은 비 선진국에서 산다. 깡패들과 독제들의 싸움은 거기서 거기겠지만 억울한이들은 그들이 쳐놓은 싸움터에서 전쟁하는 애국자인데 인정해주지 않는 현실이라 이런 전쟁을 하게 만든것 같아 군인들에게 미안하다. 전쟁은 항상 이겨도..

명동성당.묵주기도

가정을 위한 기도 간절함이 가정을 위해서 였습니다. 날만 새면 들랑날랑 운동하는 남편 넘어지지 않게 하소서. 만남이 이익보다는 반가움으로 소중함을 느끼게 하시고 이기적으로 서로의 마음이 불편하지 않게 하소서. 세상것에 현혹되어 안보이는 마음을 저울질 하지 않게 하여 가진 것에 필요한 것을 찾아내어 감사하게 하시고 긴 세상을 살아온만큼 향기가 짙어지게 하소서. 볼품은 없어도 호감이 가는 내가 되게 하시고 오래된 것이 깊은맛이 들듯이 오래 사귀어온 이들이 할머니 라도 한때는 엄마였으니 그들에서 젊음을 보게 하시고 삶이 자연의 한부분이니 그 시대를 따라가게 하소서. 주어진 상황에 원망과 불만보다는 고마움과 정직 함으로 살도록 하시고 작은 생각으로 누구를 평가 않도록 하시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게 하소서. 나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