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문화 281

오염수.

오염수 서울애들이 간후에 작은봉지 식탁에 놓인 새우깡. 소금과 당분이 들어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빵도 간간하게 소금이 들어있고 인도 간디가 약속을 어긴 영국에서 소금으로 독립을 찾았으며 소금없이 생명을 지킬 수 없기에 빛과 소금을 다시 한번 소중하다는 것을 알았다. 생선 조개 김 미역 등등 수산물 그 중에 안 먹고는 살수 없는 서민의 김치가 우리의 반찬. 생물은 꾀림해서 안 먹으면 그만이지만 소금은 어떤 음식이든 섭취를 안할수가 없는데 그 많은 방사능 오염수가 제대로 정화 될리도 만무하고 소량 으로도 인체에 문제일으키어 방류후가 심난하다. 편의점 도시락은 후쿠시마산 쌀로 지어질 것이고 길거리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어묵들도 생선을 갈아 팔리겠지만 돈이 다가 아니고 양심이 먼저이길. 미세 방사능 농축으로..

민주로 가는길

민주로 가는길 수해로 오성 터널 많은 이들이 생명을 앗아갔는데 불과 작년 이태원 참사도 159명이 생명잃은 인제. 아랫사람이 책임지고 행세하는 자리가 더 슬프게 하였다. 자유 평등을 외치던 라폴레옹 유럽은 그시대부터 민주가 되어 있는데 아시아에서 우리나라의 민주화가 제일먼저 자리잡았는데 다시 독제로가나 불안하고 가족나들이로 몇 년전에 양평을 가 보았다. 북한강 남한강 두물머리가 만나서 한강으로 흐른다는 양평두물머리 이름도 좋아서 하나가 된다는 두물머리가 안 좋게 소문나서 챙피하고 국토부 양평군 양서면 강상면 총력전이 드러나서 땅가지고 진영 싸움 영부인이라면 그땅을 기부하는 것이 제일이고 의혹이 없는데 간단한 일을 왜 권력 으로 누르려 하는지 국민들이 아우성 치고 힘없는 용역업체 권력으로 밟고 있어 슬프도..

불안

불안 100대를 맞는다는 것을 알면 이미 생각으로 준비하며 반은 맞았는데 몆대 맞을지 모르면 불안하다. 몸이 치뿌등할 때 병명을 알면 홀가분한데 어떤 병인지 모르면 불안하더라. 침팬지 성품 보노고 성품 가고오고 내려가는 도로 올라가는 언덕 사람들도 양과 맹수만 있는줄 알았는데 여러 동물중에 침펜치는 맹수 위에 있었으며 사람 못 된것보고 개만도 못하다 하였는데 개보다 더 못된 짐승이 침팬지였다. 달려드는 침팬지 기다리며 때를 보는 보노고 둘다 맹수였지만 보노고를 잡으려는 사나운 맹수가 바로 침팬지였다. 평등 자유 힘이 있는 강자에게는 강해야하고 힘없는 약자에게는 약해야 하는데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권력으로 힘을내니 나하고는 상관 없는 것 같아도 억울한 우리가 되지않기 위해서는 목소리라도 높여야 한다, ..

두물머리

두물머리 7년전 그애들이 지금은 중학생이지만 그때는 어린이들 초가을 토요일날 두물머리로 가족나들이 작은 동네 안에 연꽃은 시들어도 잎새는 푸르더라. 초가을 배호의 노래로 콘서트가 열리고 배다리로 수원을 연결시킨 조선의 유적지가 모두가 찾는 관광지 도로가 막혀서 가는길이 복잡했던 두물머리 교통수단으로 고속도로 낸다하는데 분기점 때문에 말이 많고 그곳을 가보았기에 기억이 생생하다.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서 한강으로 흐른다는 물길에 누가 돌을 던지나? 하다하다 이제는 관광지까지 건드리니 사람들의 욕심은 그만 두물머리 물속에 던저 버렸으면 이익을 찾아 권력으로 행세하려니 슬픈일이고 크고 넓은 두물머리 저만치 햇빛에 반짝이던 물결 기념으로 무언가 사기는 했는데 기억이 안나고 모르는 아저씨 손자보고 강물보다 더 예..

슬픈나라.하나의 인생

하나의 인생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정의를 불의앞에 내 이익대로 회색시키지 않게 하소서. 내 삶에서 예리한 감수성이 후회스럽지 않게 하시고 양심이 쓸모없는 감정위에 군림하게 하시고 존재의 이유를 알기듣기 쉬웁게 하소서? 슬픈나라. 세계사나 조선사에도 당파 싸움하며 서로의 마음 갈라지어 자기의 생각이 옳다고 싸웠으며 자리에서 권력으로 약자를 짓밟아 버렸으니 민주로 오기까지는 나무가 물을 먹고 큰것이 아니라 피를 먹고 자랐듯이 생명을 개같이 알던 큰 자리는 이제 그만 책임지는 자리였으면 한다. 다름을 인정할 때 이해하게 되었으며 세계사의 역사와 조선시대는 많이 달랐다. 우파와 좌파의 대립이 이어져 생명까지도 보수와 진보로 나뉘어져 있으니 합리적인 보수 진보야 하는데 가짜로 자리만 탐내는이가 많기에 인정하고 ..

사도 세자.시대

훗날 사실과 진리는 천지 차이 나지만 먼 훗날 반드시 그때의 역사가 사실로 드러나드라. 있었던 그대로가 사실이기에 세상을 지켜나가는데 비슷한 진리가 세상을 지배하며 확실치 않은 이것 저것 좋은 말을 골라내서 진리라고 사기친다. 거짓과 사기가 판치는 세상에서 사실을 가려 내기는 힘드니 양심이 안녕하기를 바라며 역사를 바로 알고 내일을 열어가야 하는데 자리대로 역사를 왜곡시키어 믿었던 마음이 허무해진다. 훗날 비눈에 벗겨져 드러나나까 나의 현실을 자리대로 인정하라 하지만 사실만이 정답이었다. 시대 오늘이 지나면 어제가 되고 훗날에는 과거에 한페지로 역사가 되는데 그시대에 누가 정치를 하느냐에 니라가 뜨는해 지는해와 엇갈리지만 그래도 진보되어야 세계문화와 발 맞춰간다는 것을 미래를 열어가는 젊은이들이 세상을 ..

역사왜곡.현충일

역사왜곡 진영대로 역사가 왜곡되지만 사실은 그대로 남드라. 떳떳하게 공개하는 어린이들은 속이 보이기에 얼굴에서 표정이 나타나는 데 감추어야 별일이 안생기니 비공개가 생기고 나의 집도 현관문은 비번. 내가 생각하는 대로 옳다고 인식한 역사의 상식이 잘못 되었기에 내가 이렇게 미운적은 없다. 시대따라 오늘의 현실에서 역사를 알고 내일로 가기에 내가 겪지 않았어도 그때를 이해할 수 있었다. 양반 천민을 가르는 시대에서도 지금은 진영으로 나뉘어 졌으며 생각대로 분열이 한반도를 두동강이로 갈라놓았지만 평등 세상을 만들려는 사람들이 있으니 세상의 빛은 그들이고 소금이며 꽃이었다. 선진국에서 보고 후진국에서도 경험했듯 과거와 미래가 하나라도 오늘만 있었으며 정부가 바뀌는대도 역사가 왜곡 해서 어느쪽 말을 믿어야 하는..

님의 향기

님의 향기 오월 하면 떠오르는 님 볼이 볼록한 매력은 정의를 위한 고집이었나. 바람 부는 대로 갈대같이 흔들렸다면 부러지지 않았을 텐데. 곧은 큰 나무가 세상 바람에 부러지고 말았어요. 머쓱하게 웃음 짖는 수줍음 높은 이들한테는 당당한 말투 보잘것없는 이들에게는 고개 숙이신 겸손 오월의 푸른 잎은 님의 숨결입니다. 마음이 너무 아파 가슴으로 울면 눈물이 주룩주룩 나던 그때 시간이 흘렀어도 오월이면 생각나는 님 마지막 가시던 길 풀 한 포기 뽑으면서 얼마나 많은 생각에 마음이 찹찹했을까요? 내 한 몸을 던져 옆에 있는 사람들의 앞을 향해가게 하는 님은 진정 큰 나무였습니다. 노란 풍선이 여기저기 노랑꽃이 되어 어울리던 그때의 오월 오랜 시간이 흘렀어도 노란 물결은 님의 꽃이었습니다. 불의와는 타협하지 않으..

허위 사실

허위 사실 자작극을 하기도 하고 당하기도 하면서 착하다는 양이 맹수의 힘에 넘어가서 꼼짝 못하기도 하지만 더 부서운 것은 자작극을 부리면서 위협하는 것이니 상대도 똑같이 자작극을 부리면서 생명을 지키니까 자작극이 때에 따라서는 신용을 잃기도 하지만 생명을 지켜주며 자작극으로 죄도 만들고 없애기도 하는대 자작극 위에 양심이 있어 다행.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는 양심도 버리지만 언젠가는 드러나니 제일위에 양심이 있더라. 그래서 말이 안되는 행동을 하면 양심이 있지 하고.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자기의 자작극 꾀임에 넘어가며 일상에서 지극지긋하게 들리는 소문들 손 내저으고 싶은 수사에서는 더 많이 인용하며 또 이용 당하며 툭하면 법대로 하자고 하는데 법을 믿을수 있나? 땅에 떨어진 헌법 억울하게 수사받기도 하고 ..